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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와 권력의 차이는 부자와 빈자의 차이다. 하늘과 땅 차이다.
권리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부여된 하늘이 내려준 소중한 선물 (예-부동산의 소유권과 등기권리증, 부동산주인)이고 권력은 일부 특권층에게 부여된 부산물이기 때문이다.
권력은 권리를 뛰어넘은 권리 이외의 힘이다.
서민은 권리 주장을 하고(사용) 재벌은 권력을 남용한다.
모든 작가에겐 표현의 자유(권리)가 있고 모든 국민에겐 투자의 자유(권리)가 있어 가능한 일이다.
권리는 마치 공기와 같아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지만 권력은 공기와 다른 의미다. 반드시 필요하지 않아서 하는 말이다.
권력남용은 국가폭력이다.
권리와 의무 관계는 존속하나 (예-등기권리자와 의무자 공존-매도매수인존속)
권력과 의무 관계는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서민의 알 권리 - 언론의 존재가치 (언론을 통해 부동산정보를 취득, 획득한다)
권력과 언론 관계 - 불가분의 관계
국민1%의 절대권력이 부동산의 희소가치를 높여 부를 창출한다. 개미들 접근을 막는다. 부동산 통한 부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서민의 유일한 부동산 정보통은 언론이다. 그러나 가짜뉴스가 많아 개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사를 정독하는 방법을 모르면 당한다.
권력은 언론 위에 군림(君臨)한다. 부동산업계, 건설업계의 제1인자가 반드시 존재하는 연유다.
부동산투자자의 형태(부류)는 두 가지인데 그 차이점이 너무도 크다 보니 서로가 접점(공통점) 찾기가 용이하지 않다.
권리 사용 과정을 통해 투자하는 경우와 권력 사용 과정을 통해 투자하는 경우로 분리되기 때문. 이 두 사람(사안)은 절대로 만날 수가 없다. 절대권력인 부동산정보능력 앞에 서민과 개미는 고개 내밀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상대적으로 정보능력이 낮은 개미투자자들은 각종 수치와 통계를 언론의 입을 통해 취합, 취득하여 나름대로 정리한다. 투자전쟁터에서 강하지 않은 전쟁도구를 사용한다. 그러나 노력을 경주한다. 노력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지역가치를 조율할 수 있는 도구들'
1. 공실률 - 가장 먼저 인식할 부분
2. 용적률 - 부동산 크기(부동산의 외형), 크기가 크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공실률이 높다면 가치(수익률)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3. 수익률 - 하수들, 개미들은 여기에 집중한다. 과정을 무시한다. 과거(성공신화)에 집착한 결과다.
성공한 투자를 원한다면 위의 과정들을 무시하면 안 된다. 공실률과 용적률을 따진 후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의 습관이 필요하다.
용적률에 집중하는 자는 중수이고 공실률에 집중하면 고수자리에 앉을 수가 있다.
공실률과 용적률 외에 범죄율과 실업률, 고용률 등도 따져볼 사안(대목).
(주) 고용률-15세 이상의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경제활동인구를 기준으로 하는 실업률과 달리 구직단념자도 통계에 포함시켜 실제경기를 반영하기 좋은 상황.
경제활동인구 - 생산가능인구(15~64) 중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생산활동에 참여, 관여 할 의사가 있는 사람
범죄율은 투자자에겐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사안. 이때의 범죄율은 지역사회의 지표로 응용되기 때문. 그러나 실수요자입장에선 중차대한 사안. 삶의 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범죄율이 지역사회의 지표라면 실업률과 고용률은 지역경제의 지표로 응용된다.
결국은 서민들입장에선 통계자료(수치가 지역가치를 대변)인 공실률 등이 투자의 귀한 도구들인 셈이다.
권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들에게 기대를 갖는 것.
공실률은 인구의 차이와 연계되고 용적률은 부동산의 크기인 외모와 연결된다. 보는 관점의 차이가 크다. 수익률은 경제적가치와 연계된다.
실수요가치는 범죄율이나 자살률 등 삶의 가치와 연계되고 투자가치는 실업률이나 고용률 등 노동의 가치와 연계되고 있는 상황.
희소가치는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가 서로 소통(교통)하여 합의를 도출해낸 가치다. 즉 두 가지 가치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정서적 여유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전원도시에서의 희소가치를 모색하는 이유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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