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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답사과정 중 투자자가 모색할 건 두 가지. 지역랜드마크와 더불어 지역경쟁력이다. 지역라이벌이 없는 곳은 없을 것이기 때문.
지역랜드마크는 접근성과 인구 관계의 표본(기본)이다.
지역라이벌은 다양하다. 예) 수원의 지역라이벌은 인근 용인지역이다. 두 지역 모두 100만 거대도시이기 때문이다.
수도권의 라이벌은 지방 (하나는 인구분포도가, 하나는 면적 분포도가 광대하다). 화성의 멘토는 수원. 화성은 작은 수원이기 때문이다.
광주 여주 이천도 서로 라이벌관계. 수도권3대 도자기 도시다.
서울의 라이벌은 경기도.
경기도의 특성은 지역라이벌의 다양성이다. 서로가 연대, 연동 관계인데 이는 인구의 다양성과 다변화 영향이 크다.
인구이동이 용이한 건 충청일부지역과 강원일대로 퍼져 있는 수도권광역전철의 힘 때문일 것이다.
성남의 라이벌은 용인, 수원의 라이벌 역시 거대도시 용인. 거대도시 고양시의 라이벌은 수원시일 것이다. 거대도시로서의 라이벌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가평과 양평은 주거인구보단 청정지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수도권의 대표적 청정지역으로서 수도권 관광지의 쌍두마차다.
수도권의 강점은 지역랜드마크의 다양성이다.
예) 용인의 지역랜드마크(지역특질) - 인근 성남 1,2기 신도시의 간접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 경기도 대표 도농복합시(전원도시)로 손색이 없다
예2) 성남의 지역랜드마크 - 1,2기 신도시인 분당 및 판교신도시의 연계성 (제1,2,3판교테크노밸리조성)
수도권지역의 지역랜드마크 - 인구와 부동산의 연계(대도시의 가치와 연동) 지방의 지역랜드마크 - 지역특산물과 문화재(대자연의 가치와 연대) 수도권과 지방 땅값이 크게 벌어지는 이유다.
인구밀도와 인구증가의 차이가 심해 서로간 땅값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것.
서울강남의 라이벌은 강북이 아니다. 서울의 라이벌은 경기도이지만 서울 강남의 라이벌이 강북일 수 없는 건 강남사람들이 인정 안 해서다.
인구의 힘과 부동산주인의 힘 때문. 정경유착의 뿌리가 어디인가.
영호남지역은 영원한 라이벌관계. 지역감정의 발화지점이 영호남지역이다. 서울 강남과 강북이 지역빈부격차의 발화지대라면 지긋지긋한 지역감정의 시발점은 영호남, 앙숙관계를 보지하고 있다. 쥐와 고양이관계다. 서로가 고양이라고 우긴다. 개와 고양이관계다.
역세권도 라이벌관계를 유지한다.
예) 사당역, 잠실역, 강남역은 서울특별시를 대표하는 강렬한 환승역사. 이들 멀티역세권의 힘은 경기도의 힘과 연대, 연동하고 있다.
강남역과 연계되는 신분당선이 수도권 거대도시의 양대산맥인 용인과 수원, 그리고 분당 및 판교신도시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3개의 신도시가 지나가고 있다(광교 판교 분당신도시).
부동산정보와 부동산정책 -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기 마련. 사용가치가 떨어지기 때문.
부동산의 성질 -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 진화, 진보한다. 지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예) 접근성(지역랜드마크의 표상, 표본이기 때문)
중요한 건 부동산정보와 정책 등이 바로 지역성질과 부동산성질로부터 발현, 발효된다는 사실이다.
입지(접근성, 자연환경)는 고정성을 대변한다.
부동산의 위치가 정보와 정책의 가치를 결정, 지정, 고려한다. 방향을 잘못 잡아 방황 중인 땅이 허다하다. 고정성이라는 지역성질이 그만큼 중요한 것. 고정성은 접근성의 도구이기 때문.
놀고 있는 지방의 지역상징물이 늘어나는 건 지역입지의 방향을 잘못 잡아 인구유입효과를 보지 못해서다. 위치가 희소가치를 지배, 결정하는 것이다. 위치가 안 좋으면 미래의 잠재가치가 낮아지기 마련이다.
예) 실업률+공실률↗
가장 강력한 지역랜드마크는 대기업의 존재가치이다. 대기업은 한 지역 오지 입지를 바꿔 놓을 수 있는 권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과 금력은 정격유착의 힘이자 상징과도 같은 존재.
수도권 오지 중 하나인 이천의 지역랜드마크는 부발역세권이기보단 SK하이닉스와 현대엘리베이터의 공존효과일 것이다. 사용량이 적은 부발역세권 대신 현재가치가 높은 대기업 가치를 선택하는 것.
서울 강남3구의 지역랜드마크는 마천루의 힘과 인구의 힘의 조합, 조화일 것이다. 부동산주인(건물주인, 아파트주인) 등 집합건물주인의 힘이 막강하다.
지방오지지역의 랜드마크는 지역특산물과 문화재다. 인간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지역명물은 지역랜드마크. 그것은 세 가지로 분화가 가능하다.
1 인물(인구의 가치)
2 동물과 식물의 연대 (대자연의 가치를 대변)
3 특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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