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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DIY] 전문가 등의 도움없이 땅을 치고 기뻐할 셀프인테리어의 대가가
다라다라1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61 | 2020.05.15 18:12 | 신고

안녕하세요

전문가 등의 도움없이 집의 인테리어를 바꾸는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하는 분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저도 10년만에 내집마련하면서 올수리를 한다고 했는데

예산이 초과되서 결국 안방화장실

하나만 포기를 했는데요.

직접 하려니 잘 안한게 되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드뎌 하게되었어요.


                        

일단 셀프욕실공사 하신분들 사례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솔리스톤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가격도 직접하니 훨씬 저렴한데

생각보다 손쉬워 보여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언박싱하니 이렇게 셀프욕실공사 에 필요한

기본 도구들이 잘 구비되어 왔더라구요.




                        

요건 시공전 청소할때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생각보다 때도 잘 지워지고

확실히 제품을 사용해서 닦으니

힘도 덜 들고 만족도도 높더라구요.




                         

요건 페인트를 넣을 용기와 붓인데요.

프라이머로 한번 칠을 한 뒤에

주제와 경화제를 3:1비율로 섞어 사용하는데

프라이머와 주제와 경화제를 섞은 용액이

같은 용기에서 사용하면 안되서 2개,붓도 세개 이렇게

들어있더라구요.





일단 프라이머를 사용한 뒤 코팅을 해주는데

프라이머가 정말 냄새가 1도없어서

칠하면서 깜짝 놀란건 안비밀:)




주제와 경화제는 이따가  3:1로 섞어서 사용할껀데요.

그 비율에 맞게 들어있으니까 한번에

덜어서 사용하니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마스킹테이프인데

칠하면 안되는 곳과 칠할곳의 경계를

깨끗하게 해주는걸로 안하심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실꺼예요.




                                               

롤러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프라이머와 주제+경화제는 같이

사용하면 안되니 리필까지 이렇게 들어있더라구요.






                      

와,장갑까지 챙겨주는 센스~~

사포는 청소할때 사용해도 되고

프라이머나 덧칠 잘못했을때 살짝 긁어 내는 용도로도

사용하더라구요.



문까지는 인테리어를 했는데

안방 화장실을 인테리어를 안해서 그런건지

잘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좀 부끄럽지만 공개할께욧.




                          

우선 비포 애프터 먼저 보여드릴께요.

입주할때 그대로 모습이라 정말 형편없지요?

그래도 전주인분이 그나마 깨끗하게

사용하셔서 이정도지..

어찌나 촌스럽던지 보기가 싫어서

잘 들어가지도 않게 되었는데

이렇게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욕실코팅제를

사용해 칠해놓으니 훨씬 보기 좋더라구요.




                         

세면대도 이번에 바꿀까 했지만

넘 공사가 커질꺼 같아서

일단 이번엔 솔리스톤 욕실코팅제만

사용해보기로 했는데요.




                  

생각보다 보기 좋아져서 하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고작 욕실코팅제 하나 바르고 셀프욕실공사 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나름 깨끗한게

이젠 들어가서 드라이도 하고 해요 ㅋㅋ




자,그럼 프라이머부터 칠해볼께요.                 


트레이는 두개가 겹쳐 있으니

하나만 떼어 사용하시면 되요.





자,그럼 벽면부터 롤러로 꼼꼼하게~

오잉? 생각보다 쉬워서 깜짝 놀랬고

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두번 놀랬어요.

친환경 소재라더니 역시 좋네요.

타일이나 욕조 바꾸려면 돈이 얼만데..

그때 안방 욕실 견적이 260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세면대랑 변기 바꾼다 해도 이건 뭐 1/5 정도밖에 안될듯요.





욕실코팅

신랑과 둘이 하니 생각보다 금방하더라구요.




                         

일단 프라이머는 두번정도 칠해줬는데요.

한번 바르고 잘 말려준 뒤 바르는게 좋다고 해서

한번 칠해 놓고 다음날 다시 칠했어요.

생각보다 금방 마르긴 하는데 그래도 처음인지라

잘해보고 싶은 욕심에 그랬는데 아마 3-4시간 정도만

말린 뒤 해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주제와 경화제를 3:1 섞어

욕실코팅제를 바르기 시작했는데요.

요건 프라이머보다 냄새가 있긴 하더라구요.

프라이머가 넘 냄새가 없어서 이것도 그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음 ㅋㅋ





프라이머는 무광이였다면 욕실코팅제는

말그대로 코팅이 되서 유광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기 시작해서 훨씬 깔끔해보이더라구요.




                      

코팅시 가장 중요한 세가지만 잊지 마세요.

일단 코팅전 청소가 가장 중요하니

구석구석 꼼꼼하게 청소할것.

그리고 물기가 남으면 절대 안되요.

잘 마르지 않는 곳은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동원해 말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빠짐없이 칠하는건 기본이겠죠?

붓으로 모서리부분이나 구석부분을 잘 칠해준뒤

롤러로 칠해주면 되요.





프라이머가 완전히 마르면

욕실코팅제는 덫칠간격 대략 1시간 간격으로

얇게 바르지 말고 2-3회 덧칠하면 되는데요.

시공후 24시간 뒤에 화장실은 사용하면 되구요.

제가 첫 셀프인테리어를 솔리스톤 제품으로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해보니 페인트칠도 참 쉽고 생각보다 냄새도 안나서

주위에서 망설인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아래는 친구네집 -


화장실 리폼으로 이렇게 럭셔리 해지다니..

감탄!! 감탄!!

타일벽이 은은하게 광이 나네요.또 감탄이요.




솔리스톤 욕실코팅제 [벽전체코칭] 사용후기 더보기▼

http://blog.daum.net/woori-yoksil/6941399

저도 10년만에 내집마련하면서 올수리를 한다고 했는데

예산이 초과되서 결국 안방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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