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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임장활동의 가치 기준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06 | 2020.05.20 14:00 | 신고

땅투자에 실패한 사람에겐 공통점이 있다.

임장활동방법을 모른 채 무리하게 답사진행을 한 것이다.

정밀한 검토(검사)과정은 가치 모색의 기회요

주마간산 식의 검사과정은 수치스런 사치에 불과한데 말이다.

 

현장답사는 부동산 성질을 검사하는과정이다.

실수요과정인 사용과정 이전에 반드시 밟아야 할 중요한 행사인 것이다.

 

답사(검사)과정 - 사용 전에 필요한 사안

 

검사방법을 모르면 사용방법과 단절된다.

검사(답사)의 도구, 사용방법의 도구, 실수요가치의 도구, 투자가치의 도구 - 모색(연구) 대상,

분석 대상

 


 

심사 = 검사 = 답사(주마간산 식으로 보면 안 되므로)

 

 

실수요과정엔 두 가지 큰 개념이 담겨져 있다.

 

1. 전용과정(건축과정) - 필지개발과정

2. 획지개발과정 - 예) 대규모 아파트단지조성

 

1의 경우는 거품수위가 낮을 수 있지만 2의 경우는 다르다.

대규모 개미집단이 몰려 들어 대거 거품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떴다방이 몰려 들어 개미들을 유혹하여 거품이 만연한 것이다.

 

 

결국은, 거품크기의 차이가 단독주택 역할과 공동주택 역할의 차이인 법

(용적률, 용도의 힘 차이).

 

단독주택에 거품이 주입되기는 쉽지 않다. 위1의 지경과 엇비슷하기 때문.

좋은 부동산에 거품이 전혀 안 들어갈 수는 없으나 그 수준이 지나치게 높다면

사람 접근이 수월치 않다.

사람이 소중하다.

부동산가치가 곧 사람가치와 연계되는 것 아닌가.

개발과 연계된다.

 

사람과 사물 - 사랑의 대상

사람과 사물 - 개발의 대상

 

사랑(정성) 없는 개발은 부실공사를 촉발! 유발한다.

즉 사랑 없는 개발은 사치(난개발)를 의미한다.

가치를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는 삼단논법이다.

 


 

 

개발 ≒ 지역개방(소통. 외부와의 가로막힌 상태와 단절현상을 와해시키기 때문)

 

소통의 정점(장점)은 교통이다.

접근성이 높아지고 신작로가 증가한다.

큰 도로들과 작은 도로들이 연결되어 지역공간이 넓어지고 강해진다.

 

 

지역개방효과 - 1. 지상물↑ 2. 인구(인물)↑ 3. 도로(시설물)

 

1,2,3,이 서로 연결된 상태 = 개발(성공적인 개발의 표본+기본)

 


 

국토의 구분

1.개발이 불가능한 지역과 2. 개발이 가능한 지역

1의 넓이 > 2의 넓이(추산이 힘들 정도로 맹지가 광대하기 때문)

 

(1) 편안한 공간과 (2) 불편한 공간

(1)의 넓이 < (2)의 넓이(개발공간이 많을 수 없기 때문-주거공간보단 녹지공간이 훨씬

넓은 상태)

답사(검사)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검사, 검토 대상 - 개발이 가능한 지역(개발의 타당성↑)

국토의 특징 중 하나.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이 너무나 많다는 점.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이 많은 이유 - 산과 물이 광대하게 퍼져 있기 때문이다.

답사(검사)과정에서 항시 만날 수 있는 게 산과 물.

100%도시지역에서도 가끔씩 만날 수 있다. 보전가치 높은 녹지공간이다.

 

'도시'를 답사하는 것보다 맹지를 상대로 답사(검사)하는 게 토지답사의 특징이다.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이 많다는 것이, 국토에 불편한 공간이 많은 이유다.

신도시와 택지개발이 완료되었지만 해당지역주민의 삶이 몹시 불편하다면

개발실패다.

접근성과 교통관계의 연계에 실패한 것.

예컨대​ 동탄1,2신도시의 극명한 가치 차이는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주요과제다.


개발의 목적 - 삶의 질↑(편안함과 안락, 그리고 평화로움의 추구인 것)

 

개발의 목적은 개방.

산과 물 등 대자연의 가치와의 소통 즉, 대자연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다.

지역주민들의 삶의 지표가 곧 녹지공간 상태다.

녹지공간을 대규모로 훼손한 채 개발한다면 난개발이 되고 마는 것(가치 < 사치).

 

답사(검사)과정이란 산과 물의 가치를 점검, 검토할 수 있는 기회다.

'이동' 하면서 '감동'을 느낀다. 감동을 만난다. 사람을 통해서 말이다.

투자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즉 답사 시 접근성을 견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이동하면 감동을 만날 수 있다.

'이동'은 '감동'을 낳고 '감동'은 추후, 성공투자로 이어져

수준 높은 감격과 품격을 목도, 목격할 수 있는 것이다.

환금성과 수익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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