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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가 높은 임야를 고르는 6가지 안목
임야의 활용도가 높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지와 비교하면 개발 및 활용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임야를 매입하기 전에 산림전용 및 개발허가 여부, 토목 공사시 추가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 등을 관할 행정기관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보장될 것인지에 대한 사업성 판단도 필수적이다.
더 큰 경우도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조망권이 좋은 땅이나 산꼭대기 분지형 지형을 찾는다. 남향을 바라보고 있는 입지의 땅을 예부터 최고로 쳤다. 그 가치가 더 높아진다.
강이나 호수, 계곡 가까이에 건물이 있으면 장마나 홍수 때 물이 넘칠 위험이 있다. 또 무조건 강이나 호수가 가깝다고 좋은 것만도 아니다.
더욱이 강이나 호수에서 너무 가까우면 습기가 많고 안개가 자주 끼어 주거 지역으로 서는 적합하지 않다.
위치의 임야라면 무난하지만 그런 토지는 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요즘은 예전과 달라 기상 이변으로 국지성 호우가 자주 오는 관계로 계곡을 끼고 집을 지을 경우에는 산사태의 위험이 제일 큰 문제이며. 또한 계곡물이 많이 불어서 넘칠 위험은 없는 지..
이런것들을 점검 하는데는 장마가 끝난 시점에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임야를 선정 하는것이 좋다.
그저 무난한 임야는 평지보다는 약간 지대가 높고, 경사진 땅 보다는 안전을 위주로 한 임야 를 선호하라고 권하고 싶다.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임야는 재해방지 시설을 설치하면 된다. 개발이 가능하더라도 포기하는 것이 낫다. 향후 개발 전망을 점검해 봐야 한다. 임야의 주변 환경이나 입지적 조건이 개발 목적에 부합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최근에 개발하는 전원주택지를 보면 임야의 지형과 지세를 그대로 살리고, 주변 숲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단지를 조성하는 경우도 많다. 많이 들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하게 투자비를 계산해 봐야 한다. 지대가 높은 곳에 새 둥지를 아늑하게 형성된 분지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 오히려 산꼭대기 분지가 천혜의 전원주택지나 휴양지가 될수 있다고 본다.
많이 들어가는 데다 개발이 쉽지 않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데 있어 제약이 많다.
진입이 수월하고 생활편의시설과의 거리가 가까운 곳을 고른다. 투자가치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도로 접근성이 좋다면 무엇으로 개발하든 부가가치가 크다.
잘 발달된 곳이 교통 체증시 차량 분산의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에 유리하다. 어려움이 없고 고속도로나 국도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지 않다면 문제가 없다.
대중 교통망과의 연계성도 중요하다. 가까운 관광지나 시내를 왕래할 수 있는 대중버스 노선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면 그만큼 부지의 매력은 커진다. 임야는 쾌적한 자연환경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므로 환경에 저해가 되는 공장, 위험물질을 제조하는 공장, 소음과 악취를 발산하는 공장, 대규모 공원묘지가 근접한 땅 등은 요주의 대상이다. 냄새가 실려 올 우려는 없는 지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오염물질이 땅속에 스며들기 때문에 우물을 파더라도 깊이 파지 않으면 오염된 물을 마실 수 있다.
자동차로 20분이내 거리에 대형 쇼핑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여야 한다.
대지에 접한 면이 넓은 직사각형 부지도 좋다.
부지가 길쭉하다면 건축에 적당한 폭이 나오는 지 확인해야 한다. 임야는 개발 업종에 따라 주변 지형과 지세를 잘 활용할 수 있다. 도로 폭도 필수 점검사항이다. 도로에 접한 대지의 길이는 2M이상이어야 한다. 도로에 접한 대지의 길이는 6M이상이거나 4M이상 2곳에 접해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다. 적합하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도로 여건을 꼭 살펴야 한다. 토지의 손실과 공사비용 등을 감안해서 매입금액의 경제성을 따져봐야 한다.
지목, 면적, 토지 모양등을 확인한다. 50%이상으로 숲이 울창하거나 경사가 심한 경우에는 산림전용 허가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 남양주, 여주, 가평, 이천지역 등은 사전에 관할 행정기관을 방문해서 취득제한이나 개발 규제 내용을 알아보고, 허가 여부를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인근주민들과 행정기관이 지역개발에 호의적인 곳이 유리하다. 사업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민들이 사는 곳은 개발에 항상 민원이 따른다.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려워지기도 한다. 충분히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관광단지나 택지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유동인구와 배우수요층이 늘어나게 되므로 어떤 사업을 하던지 투자가치가 있다. 마을을 하나의 문화적 개념으로 테마파크로서 부각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관광상품이나 이벤트가 있는 곳이라면 개발의 효과도 더욱 커진다. 사진 : 두물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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