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가격은 사람이 올리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가치를 만들거나 가치를 모색할 수 있는 힘(창조력과 기획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구증가지역에서 부동산가격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단순히 부동산만 집중적으로 몰린다고 해서 가격이 오르는 건 아니다.

비어 있는 부동산은 지역애물.

존재감이 낮다.

공실률 높은 부동산은 가격하락증상이 나타난다.

땅값 올릴 사람이 부족해서다.

미분양아파트 가격을 올리는 바보는 없다.

인구감소지역은 가격이 하락한다.

관심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무관심은 무용지물을 의미한다.

예컨대 지방중소도시의 인구밀도는 낮다.

인구증가지역의 인구밀도는 높다. 지역 희소가치가 빛난다.

극과 극.

부동산의 빈부격차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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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희소가치의 기준 - 부동산 < 인물(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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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중심이 아닌, 인구가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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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유입에 용이한 입지조건인가 잘 따져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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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치는 지상물과 시설물의 가치가 아닌.

인물의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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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하는 이유는 투자의 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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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효과 = 투잡(two job)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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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발생의 반응도가 높기 때문.

투자의 효과는 중개업자의 머리와 지혜를 통해서도 반출된다.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중심채널이 바로 지역중개업자이기 때문.

부동산주인은 중개인의 공격적인 코치와 자문을 통해 가격상승에 힘을 더한다.

물론 부동산주인이 일방적으로 가격을 주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격중심(기준)은 중개인 몫.

각 지역마다 중개협회가 존재하므로 가격기준을 결정할 땐 아무래도 부동산주인보단 중개협회의 입김(힘)이

강렬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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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거품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 - 동네 중개업소 운영자

(지역정보와 지역성질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기 때문.

지역답사와 탐방의 1인자! 가격 올리는 데엔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

부동산전문가이다, 아니 지역전문가이다.

매일 지역분석하여 새로운 지역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국토부장관도 못하고 위정자도 할일이 아니다.

왜냐, 위정자의 눈은 망원경이요 중개인들 눈은 현미경이기 때문.

정밀함과 세밀함이라는 코드에선 국토부장관도 중개인 눈을 못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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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가 전문가나 중개인에게 하는 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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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이상 오를 수 있는 땅을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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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우문이다.

부동산의 안전성은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수익성은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

수익성은 미래다.

눈으로 볼 수 없다.

미래는 마치 희망이나 공기(air)와 같아 눈으로 볼 수 없다.

지역희망은 지역거품을 만들 수 있다.

희망을 응용하는 자와 악용하는 자의 차이는 성공과 실패, 만족과 불만족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