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생활속에 버리는 소품을 이용한 나만의 정원
 

전원주택을 고르다 흔히들 너무 잘 된 조경을 보면 ‘멋있다 꼭 저런 집에 살고 싶었다.’

라며 현혹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돈으로 꿈을 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물을 구경할 경우 조경가치는 빼고 주택과 땅만 평가하여 가격을 비교해보고

비싸다 싶으면 바로 포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인이 하나하나 만들어 갈 때 비용도 절감될 뿐만 아니라 더욱 애정이 가는 것이

전원생활의 묘미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꽃을 심을까 기다려지는 마음 그로 인해 만들어진 공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기 때문에 더욱 애정이 가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나만의 화원을 가꾸는 법을 배워볼까 합니다. 자 준비 되셨으면 출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상자네요..

서로 엇갈려 놓으니깐 입체감이 더 사네요^^*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ㅋ

대나무발을 이용해서 화분을 걸거나

긴 조형물이나 파이프에 구멍을 내서 화초 내지 채소를 심었네요^^~*

흔히 볼 수 있는 깡통을 이렇게 활용하니깐 멋진 새집 완성 끝^^~*

돌을 드릴로 구멍을 낸 뒤

호스를 연결하고 작은 펌프를 연결하면 끝^^~*

(드릴에 끼울 기리는 철물점에서 돌 뚫는 기리 달라고 하시면됩니다)

화분 홀더를 구입해서 펜스에 설치하면 이 것도 끝^^~*

휀스가 하얀색이면 더 이쁠 것 같네여..

계단을 이렇게 화단처럼 꾸미면 안될까요 정말 특이한 공간이네요..

주택을 짓고 나면 남는 자재가 많은 데 버리지 마시고 

활용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주변에 널린 솔방울을 화단에 넣었네요 ^^*

전원생활하면서 가끔 고기를 굽기 위해 불을 지필 때

솔방울 이용하시면 불도 은은하고 맛이 더 좋은 건 아시죠 ^^*

이제 부터는 항상 어패류를 모아야겠어요

이렇게 활용도 하고 화단에 뿌려 놓기 위해서 말입니다^^*

빨간 장화 한 짝은 어디 갔을까요???

버려져야 할 폐품들 이렇게 색깔별로 꽃과 함께 놓으니 여느 화분 부럽지 않네요

딱 한 곳만 이런 식으로 꾸며야지 많으면 오히려 빛이 바래요...ㅋ

자전거와 수레 흔히 쓰이는 소품 중에 하나입니다

커다란 꽃바구니 배달 왔네요^^~~*

항아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소품입니다 이번 것은 조형물처럼 설치하고

순환 펌프를 설치한 작품입니다

조끔만 배우시면 금방 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꼭꼭 만들어 보시길 바랄께요 홧팅~~~^^*

시골에 살다보면 이런 거물 하나 쯤 언제든지 만나거든요

그 때 꼭 잡아서 요리해야 합니다.아니면 화목보일러 놓으신 분들

나무 통째로 들어 오는 날 꼭 부탁해서리...^^*

항아리를 쓰러뜨러 놓을 땐 반드시 쏟아지는 연출이 필요합니다

이번 사진보다 꽃이 와르르 쏟아지는 듯한 연출이 더 아름다웠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ㅠㅠ

보도블럭이나 디딤돌보다 이 방법도 괜찮지 않으신지요??!!

꼭 전원에 사시면 연장(수평대,엔진톱,쇠스랑,화분삽)이 필요할 때가 있거든요

장만하셔서 요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보세요^^*

벽돌 한 장에 150원에서 300원 정도 하거든요 종류도 다양하고..ㅎㅎ

먼저 실을 이용해 라운드를 그린 후 수평대를 이용해 하나씩 놓으시면 끝^^~* 

집을 짓고 나면 자투리 자재가 많이 남거든요 불 태우거나 버리지 마시고

요렇게 텃밭을 꾸미시면 노상 고랑을 팔 필요가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식물들 자기들끼리 재잘거리는 소리 안 들리시나요..^^~*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글,사진 / 하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