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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지가상승지역의 특질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159 | 2020.06.12 07:37 | 신고

지가상승현상은 국토 고유의 특질과 직결된다.

직방이다.

 

인구감소지역이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보다 훨씬 광대

하다는 게 국토의 특질이기 때문.

이런 구도는 변하지 않는다.

 

부동산은 쏠림현상과 풍선효과, 그리고

빨대현상에 크게 노출되어 있는 최고의 고부가 상품이기 때문이다.

 

인구쏠림 및 포화현상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다.

늘 개발면적보단 미개발공간이 훨씬 광대하기 때문.

 

맹지분포도가 상업 및 주거지분포도보다 훨씬 광대한 것이다.

물과 산을 보호(규제범위)하지 않으면 인간은 존재할 수 없어

국토 대부분이 규제의 온상.

 

 

 

 

괜찮은 투자지역을 선택, 선정하는 기준 - 인구가 증가하는 공간은 늘

지가상승현상이 일어나기 마련.

지주가 올린다.

인구감소지역의 지가는 오를 리 만무.

 

인구가 증가하는 곳에 투자를 한다면 인구증가의 요인을 다양한

구도의 임장활동을 통해 인지하는 게 좋겠다.

인구증가현상이 단발성, 일시적 현상이라면 그다지 반길 일은 아니니까.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게 좋다.

떴다방 등 벼락부자들이 일시적으로 입성하는 건 반갑지 않다.

 

 

실수요처 지정 기준 - 인구와 무관하다.

공기오염도 등 자연환경상태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장 소음과 매연 등 물리적 현상은

인간의 육체적 삶의 질을 무참히 짓밟기 때문이다.

 

개발공간이라고 해서 무조건 인구가 증가하는 게 아니므로

투자자는 투자처 선정에 신중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예) 혁신도시에 반드시 인구가 증가하는 건 아니다.

인구 14만의 김천이나 인구11만의 나주혁신도시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민간기업이 주도가 되어 특정 산업을 개발한

자급자족형 복합기능도시인

기업도시는 어떤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인구 역시 감소세다.

인구5만의 전남 영암과 6만의 해남일대도 감소세

다.

6만의 충남 태안도 인구가 계속 줄고 있다.

관광인구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상황.

지역존재감이 낮다.

지역랜드마크 다양화가 지역숙제로 남아 있다.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의 인구분포 및 변화 역시 마찬가지.

큰 기대감을 갖기엔 무리.

인구가 증가하지 않는 이유를 모색하는 게 지역주민들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주어진 지상과제다.

새로운 지역혁명(지역랜드마크)을 발견 및 개발, 육성하는 게 좋겠다.

 

 


 

 

지역랜드마크의 주요성질(역할) -

 

지역상징성을 지녔다.

 

지역대표성을 지니고 있다.

지역접근성의 중요 재료다.

개발에 대한 당위성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응용)할 수가 있다.

 

지역잠재성을 새롭게 그릴 수 있는 도구(잠재성은 미래가치)다.

 

지역희소성의 문제점을 모색하는 계기로 사용 가능.

지역희소가치는 늘 세 가지로 점철되기 마련.

 

1. 대자연의 가치 2. 대도시의 가치 3. 대기업의 가치

 

 

투자자가 개발지역에서 항시 맞닥뜨리는 두 가지 상황 -

 

1. 리스크 크기가 큰 땅을 접하게 된다.

개발 시 큰 거품에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추후 개발효과에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실패, 낭패다.

만족도와 집중도가 미약해지고 만다.

좋은 땅에 심한 거품이 주입되는 순간, 개발가치도 떨어지고 만다.

땅의 대중성이 떨어진다. 공감도가 마구 떨어진다.

 

2. 리스크 크기가 작은 땅 - 이런 땅은 개발범위 안에 들어 있지 않지만

거품수위가 낮아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서 고무적. 희망적.

개발간접효과를 노린다.

(마치 직접역세권의 현재가치에 의해 간접역세권의

미래가치가 변하는 것처럼)

 

소액투자자들도 눈여겨 볼 수 있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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