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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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집의 차이점을 모른 채 현장답사과정을 밟는 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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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경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현장(감)이 비례할 수가 없고

집의 경우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현장이 바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땅은 미완성물이고 집은 완성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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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자 절대로 할 수 없는 사람 - 땅과 집의 차이점을 전혀! 이해할 생각조차 없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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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강한 선입견 때문.

예) 집 답사 하듯 땅 답사 진행

즉 완성물 보듯 미완성물을 목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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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목적의 토지매수자에게 필요한 준비물(답사 시) - 현미경

(땅 자체의 집중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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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목적의 토지매수자에게 필요한 준비물 - 망원경

(주변가치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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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자 실패자의 두 가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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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수요와 투자의 차이점을 모른다.

알고자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2. 집(완성물)과 땅(미완성물)의 차이점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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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2의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채 임장활동에 나선다면 실중팔구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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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답사 시의 지역랜드마크 - 편익성과 실용성에 집중한다.

예) 커뮤니티 시설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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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답사 시의 지역랜드마크 - 잠재성과 희소성에 집중

예) 산업단지와 노동인구의 가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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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랜드마크는 상황성(時中)에 따라 결정되기 마련.

1. 땅 실수요자 - 대지 입지 분석

(현재가치에 집중하여 현장의 변화보단 현장보지에 집중)

2. 땅 투자자 - 맹지 입지 분석

(잠재가치에 집중하여 보지보단 변화와 진화에 집중)

1-실용성 위주의 행동거지를 보임(공간 활용에 집중)

2-환금성에 집중(시간 활용에 집중, 투자기간에 집중한다)

실용성 - 현재가치와 연계

환금성 - 미래가치와 연계

돈세권 - 돈이 되는 역세권

(환승이 가능한 잠재력 높은 공간)

독세권 - 독이 되는 역세권

(지역랜드마크가 없어 접근성 낮은, 잠재력 낮은 공간.

지역랜드마크를 정하기 힘들 정도의 현장감과

접근성 낮은 역세권도 존재하는 게 현실)

역세권이라는 지역랜드마크 하나로는 역부족.

그를 뒷받침 해줄 만한 지역모토가 필요하다.

역세권이라는 지역랜드마크엔 또 다른 형태의 지역랜드마크가 필요하다.

마치 직접역세권이 있다면 반드시 간접역세권이 존재하는 것처럼.

예) 대기업(백화점)의 연계성

그러나 공기업의 연계성은 그다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공기업이 지방 이전한다고 그 지역의 혁신과 혁명이 반드시 일어나는 건 아니므로

한 지역이 대기업의 존재감은 현장감과 직결되지만

공기업의 존재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다.

대기업은 한 지역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소비문화를 창조하여 소비인구를 주도한다.

공기업은 그 역할이 미미한 지경.

대기업과 공기업의 힘의 차이다.

땅투자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 -

투자가 가능한 사람 - 오해 < 이해하는 자

착각 < 자각하는 자

(예-규제의 가치를 연구분석한다)

투자가 불가능한 사람 - 오해하고 착각하는 자

(예- 규제 없는 부동산을 모색한다. 100% 완전한 부동산을 찾는다)

땅투자자 - 편견 대신 의견 제시에 열중(집중)!

땅투자가 불가능한 자 - 편견일색

(예-지분투자는 사기이며 개별등기만이 안전하고 완전하다는 주장을 편다.

단견에 매몰된 상태다. 마음의 개방이 필요하다. 다양한 의견의 접근이 필요)

1. 대도시에 투자하는 자 - 주거인구와 상업시설(유동인구)에 투자하는 자

(행복지수에 투자하는 형태)

2. 대자연(시골)에 투자하는 자 - 관광인구에 투자하는 자

(힐링에 투자하는 자)

3. 대기업에 투자하는 자 - 노동력에 투자하는 자

(고용지수에 투자하는 자)

도시에 투자하고

자연에 투자하고

기업에 투자하는 상황 - 경기도 화성시에서 가능

(크고 작은 기업이 가장 많은 공간이 바로 화성시이기 때문)

'도시' '자연' '기업' - 잠자리, 놀자리, 일자리와 연계

자연 - 도시의 재료

기업 - 도시 기능 강화제 역할

기업(공업) 기능보단 상업기능이 더 강한 도시공간도 있다.

중요한 건,

공업시설이 있으므로 상업시설이 입성하는 경우는 있지만

상업시설이 있으므로 공업시설이 전격 입성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사실이다.

희소가치, 투자가치, 실수요가치 모두가 높은 곳 - 도시, 자연, 기업이 하나로

연동될 때 가능

예) 전원도시

'자연'의 의미 -

1. 산과 물(강의 힘) - 바다가 없는 지자체(예-분당신도시의 성남)

2. 바다의 조망권 역할이 지역랜드마크인 경우 - 바다를 소유한 지자체

예) 평택시(평택당진 연륙교 개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