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맹지 입지(자연환경)는 '기회의 공간'이다.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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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입지는 발견의 대상이자 조성 및 기획의 대상

기회 역시 발견의 대상이자 조성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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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입지를 만드는 자 - 대기업

(∵정보력+자금력+기획력+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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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힘 -

대기업은 자연환경을 도시환경으로 전격 조성할 수 있는 힘을

보유하고 있어 모든 투자자들이 반긴다.

'대기업'이 지역랜드마크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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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입장에서 대기업의 비밀과 비리의 차이점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비리는 뿌리와 연관되어 쉽게 노출되지 않으나 비밀은 다른 의미라서다.

비밀은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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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비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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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신체의 비밀은 있지만 '신체의 비리'는 없다.

즉 비밀(순리)은 자연스럽고 비리는 부자연스러운 것.

인공적인 요소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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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개발비밀(개발정보) 모색 - 임장활동 시 모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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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전 - 대기업의 개발원가를 개발정보로 인식하고

조성원가를 알아내는 일

은 소모전이다.

시간낭비다.

에너지낭비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개발조성원가 알려달라는 건 무리.

마치 뚱뚱한 처녀의 몸무게를 물어보는 것과 같은 것.

화장품매장에서 물건 구입 시 판매원에게 원가를 알려줘야

물건 구입을 하겠다는 겁박(!)을 하면 큰 실례인 것이다.

땅투자자 중 간혹 큰 실례를 범하는 경우가 있다.

원가를 묻는 것이다.

등기부상의 거래가 그대로를 판매하는 바보는 없다.

가치와 가격은 변하기 마련.

만약 매입원가 그대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 자는 정신병자(병신)이다.

왜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사고를 범하는 것이니까.

원가의 비밀은 모른 척 하고 가치의 비밀을 알아내라.

가치는 뿌리 깊은 비리가 아니니까.

과대포장만 주의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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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공간(3대 요건) -

교통환경(예-교각환경), 교육환경, 교류환경(커뮤니티, 연계성, 접근성)

젊은공간이 늙은 공간으로 변질되는 경우 -

대기업이 이전하는 경우.

대학이 이전하거나 폐업하는 경우.

인구유출현상은 지역을 늙게 만든다.

비경제활동인구가 지역핵심인구로 잔존하기 때문.

늙은 공간이 젊은 공간으로 변하는 경우 -

대기업이 입성하여 입지를 전격 진화시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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