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노후에 제2의 인생인'전원생활'도 '창업'이다,

“먹고 살 것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시골로 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귀농 귀촌은 먹고 사는 문제고 결론은 ‘수익형 전원생활’입니다.

생활비 걱정없이 시골서 유유자적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수익이 필요한 귀농 귀촌자들이 더 많습니다.

은퇴는 빨라지고 수명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퇴직을 하고도 기본적으로

30여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그 시간을 살려면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시골서 전원주택을 짓고 펜션을 하든 아니면 전원카페를 하든 농장을 하든,

전원생활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어야 노후가 윤택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전원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하는 것은

창업이고 창업이란 생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미 펜션에서 증명이 됐습니다. 시골서 살며 민박집을 운영해

수익을 내는 것이 결국 펜션입니다.

지금이야 많이 시들해졌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에게

펜션은 인기 창업아이템이었습니다.

전원주택을 짓고 살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원생활 창업의 포인트는

▲부담이 없이 경제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노동에 대한 부담도 없어야 합니다. 여기에 꼭 필요한 요소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야 어느 정도의 부담도 극복이 되겠지만 나이 들면 힘에 부칠 수 있습니다.

재미 없는 일을 한다면 더 힘들 것입니다.

노동 강도가 적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그러면서 생활비라도 벌 수 있는 수익형 전원주택,

수익형 전원생활은 귀촌하는 은퇴자들의 꿈입니다. 결국 그것이 대세가 될 것입니다.

자료제공 : 카카오스토리채널 '전원주택과 전원생활' 사진: 두물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