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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DIY] 농가 주택 함정.. 스크래치가 여기저기 심했는데..이맛에 셀프로
전원에서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407 | 2020.06.18 15:55 | 신고

전원주택 하면 대개 마당이나 텃밭, 정원 등을 어떻게 꾸밀지 많이 고민하지만, 집 내부 인테리어에 사용될 벽지나 마루 바닥의 종류 등을 꼼꼼히 챙기는 이들은 드물다. 하지만 자재 선택에 따라 집의 수명도 달라지므로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원주택은 사방이 오픈된 자연 속에 위치해 있기에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자연친화적이면서 난방과 단열에 효과적인 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바닥의 경우 집안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강 및 안전과도 밀접한 관계를 지녀 제품 선택에 있어 신중함이 필요하다.  퍼온글 -


 

 

빛이나니 굉장한

보람이 느껴지네요

이맛에 셀프 하는거지요

싱크대상판코팅 은

끝났으니 마루코팅과 식탁에 투명코팅을

해야지요






 






이사오면서 샀으니

3년정도 됐는데

이미 여기저기 스크레치가

많아서 코팅이 시급했어요









식탁코팅은 싱크대보다

펴바르기가 훨씬 수월해서

적당히 양을 덜어서 골고루

바르니 금방

끝났어요










강아지가 지나다녀서 부분적으로

마루까지  코팅을 했는데 정말로 좋아요.



친환경이래서 그런지 은근하게 빛이 나기도 하고요.

다이아 투명코팅을 바르지 않는곳과는 차이가 나긴해요.



 



 




휴지로 닦으니

아주 깨끗하게

잘 닦여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은 농가주택에 관심이 많아 대부분 인터넷을 토대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허름한 것이 일단 값 부분에서 만만해 보이기도 하고 매매 형식만 취하면 토지 매입 후 신축을 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나 시간 등 여러 관계상 모든 게 빠르고 쉽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또한 올라와 있는 인터넷 글들을 보며 리모델링에 대한 착각도 하고 쉽게 덤벼들지만 생각한 만큼 호락호락 하지 않은 것이 농가주택인 것을 알아야 한다.  - 퍼온글 -


첫째. 모든 마을엔 보이지 않는 파가 나뉘어져 있다

대부분 농가주택의 경우 이미 형성된 마을 안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서로의 다른 생활방식과 오랫동안 형성된 인맥으로 인해 외톨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심리적으로 마을에 입주해 살다보면 외지인에게 호감을 주고 쉽게 접근하는 사람은 대부분은 그 마을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아군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가서는 경우가 많다 그로인해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기 십상이고 처음 만난 정에 못 이겨 뿌리치지 못하고 계속 따라 가다가 보면 반대파 사람들은 물론 추억이 적은 아군으로부터 해서 모든 마을사람들에게 영영 찍히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둘째. 생활공간 리듬이 틀리다

1996년경 맨 처음 전원주택 시장이 생겼을 당시 전원마을의 토지분양회사들은 대부분 130평~180평 정도에서 분할하여 매각하였는데 그 평수에다 45평 이상 주택들을 너도나도 앞 다퉈 지었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그 당시 먼저 전원으로 내려왔던 사람 대다수가 조금 더 넓은 토지를 구입했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전원생활을 하기에는 너무 좁다고 뼈저리게 느낀 것이다. 이는 최소한 전원생활에 필요한 평수는 최소한 200평 이상 되어야지 텃밭이나 정원을 제대로 꾸밀 수 있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시골에 나와 있는 대지와 기존 농가주택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대부분 100평에서 140평 사이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것은 농지가 가까이 있던 시절에 주거 목적만으로 형성되었던 단위였지 지금처럼 농지 없이 단순하게 전원생활을 목적만으로 생활하는 공간으로는 턱 없이 부족한 것이다. 전원까지 내려와 채소마저 구입해서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택지를 구입할 경우 최소한 200평 이상 250평 미만이 가장 경제적이고 공간구성면에서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데 농가주택은 이를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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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농가주택이 싸다??

대부분 농가주택은 전기, 상하수도, 진입로 등이 해결되어 있어 신축에 비하여 60~70% 정도 밖에 비용이 들지 않아 싸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나와 있는 매물을 보면 건물 감가상각비를 계산하고 토지시세를 면밀히 따져보면 새로 농지전용허가를 받아 신축하는 경우나 전원주택단지의 토지를 매입하고 신축하는 경우보다 대지시세가 훨씬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에 따라서 많게는 80% 적게는 30% 정도 더 비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 예로 전원주택지를 평당 45만원에 분양하는 인근 마을의 농가주택은 건축물을 제외할 경우 대부분 대지시세가 평당70~85만원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싸게 느껴지는가 하면 평수가 그리 크지 않아 전체 매입가로만 따지기 때문이다. 이런 요소는 둘째 사항에서 말씀 드렸듯이 현대인의 생활공간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하게 일단 집이라는 것만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농가주택의 경우 평단가로 따지면 매우 비싼 물건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넷째. 리모델링 비용과 그 수준

‘좋은 차를 타던 사람은 하향해서 낮은 차는 못 탄다.’라는 말이 있다

도시생활을 하던 사람이 농가주택 생활을 하기에는 처음에는 괜찮지만 계속 유지하기는 어딘가 모르게 늘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리모델링 한다고 하지만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다 만약 건물을 짓다가 설계를 변경하여 다시 뜯어 공사한다면 원래 공사비보다 곱절로 들어가는 것이 공사비다 그런데 농가주택만은 예외라는 것은 타당치 않다. 거지 몸에 곤룡포를 입혀놓는다고 왕의 모습이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다섯째. 농가주택이 인기가 많다??

옛날에는 땅 팔고 소 팔아 공부시켜 서울로 보내는 게 가장 큰 미덕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모든 걸 팔아서 공부하고 도시생활을 하였다지만 결국 그럭저럭 중산층인데 반해 막상 공부 못하고 오갈 데 없이 고향만 지키던 옛 친구는 떵떵거리며 에쿠스 끌고 다니는 게 요즘 세태다. 전에는 자식들이 땅 좀 팔아 보태주기를 바랬지만 요즘은 확 달라진 것이다 이젠 그 시대를 뛰어넘어 자식들이 언젠간 자신들이 노후가 되면 돌아올 집이라 생각하고 매각에 대하여 급구 반대하는 것이 요즘 추세다. 그래서인지 농가주택의 인기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 보다.

글 소초의 전원주택스토리


그 밖에 농가주택에 관해 주의할 점들은 집은 있되 대지가 아닌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신청해야 하는 경우, 주택과 토지의 소유권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 도로가 확실치 않는 경우, 등 세부사항은 인터넷 지식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기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그러므로 농가주택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위 내용들을 숙지하고 선택하여 후회 없는 전원생활이 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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