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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DIY] 상상만 해도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집
멋진아빠와시골동행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4 | 조회 986 | 2020.06.19 10:32 | 신고



현관은 장방형으로 현관문만 어둡게 했다. 색상차로 소실점을 연출해 공간이 넓어보인다. 바닥은 포인트 패턴이 그려진 세라믹 타일로 안정적이면서 부티크 같은 분위기를 의도했다.

현관에서 본 거실. 하얀 바탕에 우드로 분위기를 내 따듯함이 느껴진다. 아트월 오른쪽에 원목 기둥을 세워 안방 입구와 실제 공간은 분리하되 심리적 공간은 넓혔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유리창을 설치하고 거실 천장 일부분을 오픈해 공간감을 키우고, 고창을 설치해 1층과 2층에 풍부한 채광을 끌어들였다. 주방으로 향하는 아치형 문이 아늑한 느낌을 더한다.


식당 남쪽에 큰 창을 설치해 차경을 끌어들여 커다란 미술 작품처럼 느껴진다. 오른쪽엔 거실 앞 데크와 이어지는 폴딩도어를 설치해 더 넓은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주방과 식당을 일직선으로 배치하고 중간 가벽을 세워 공간을 분리했다. 이때도 유리창을 설치해 답답함을 줄였다. 화이트 톤 상부장과 그레이 톤 하부장으로 안정된 톤밸런스를 맞추고, 우드 상판을 덮어 인테리어 콘셉트 통일감을 주었다.


안방은 주방과 같이 유리창 가벽을 세웠다. 침대 공간과 파우더 공간을 명확하게 분리해 취침 시 아늑함을 극대화했다.

파우더 공간에서 아치형 입구를 지나면 드레스룸과 전용 욕실로 이어진다.


주방 인테리어 연장선으로 디자인한 계단실. 애쉬 집성목과 디자인 타일이 미술관을 오르는 느낌을 준다. 계단실 아래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했다.


가족실은 지붕 모양을 그대로 드러냈고, 전후면에 모두 기다란 창을 내 사생활은 보호하면서도 채광을 끌어들였다. 채광이 풍부해 항상 밝은 분위기를 지속한다.

2층 자녀들 방은 각각 자녀들 취향을 반영한 컬러 벽지를 사용했다. 방마다 목재 루버를 포인트로 인테리어 통일감을 유지했다.

특히 막내딸 방은 반 가벽을 세워 공부 공간과 취침 공간을 분리해 오빠들과 다른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다락으로 향하는 계단은 원형으로 설치해 신비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더하고자 했다.

 

 

남쪽에 배치한 마당. 잔디를 깔고 꽃과 나무를, 마당 한쪽엔 텃밭을 만들어 채소류를 심었다.

현관 앞에도 수목을 심었고, 집 둘레 따라 돌을 깔아 남쪽 마당까지 이동할 수 있다.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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