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바닥의 오래된 느낌과 감성인테리어

허물어진 벽과 낡은 타일을 그대로, 심지어 녹슨 철문까지 그대로 사용해 오래된 느낌을 강조했다.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슈퍼, 식당, 가정집, 정비소를 거쳐 공장으로 마무리될 줄 알았던 공간은 현재 커피와 빵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닥 친환경 셀프레벨링은 자동수평을 조절해주니 홈도 다 메꿔주죠?

오래된 나무바닥처럼 울퉁불퉁한 바닥의 경우

셀프레벨링을 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셀프레벨링은 자동으로 수평을 맞춰주기 때문에

약간의 오돌토돌한 부분은 메꿔줄 수 있지만
허용가능한 폭은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장판 밑에 모래가 들어갔는지 울퉁불퉁한데 갈아내야하나요? 라면 아니요~ 지만
그렇지 않고 못 머리가 좀 튀어나왔는데 가정집이니까 괜찮겠지요?
이런 질문에는 안괜찮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게 되는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무실 바닥 시공 포스팅에서도 적어놨었지만

우선은 바닥이 평평한지, 홈은 없는지 우선 살펴봐야합니다.
지난번 포스팅 보러가기 : 솔리스톤 금운모황토로 셀프레벨링 하기 (셀프레벨링 과정, 솔리스톤, 천연코팅)

오래된 바닥일 경우, 이렇게 가장자리가 떨어져나갔을 수도 있고,

혹은 바닥에 깔아둔 나무타일이 손상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리 위와 같이 기계를 이용해 갈아내 튀어나온 부분은 맞춰주고,

움푹 패인 홈은 미장재를 이용해 메꿔준 후에 셀프레벨링 작업을 해야

이렇게 반반한 바닥이 태어나게 됩니다.

저희는 가장자리의 바닥이 패어있던 경우라 튀어나온 바닥위에 레벨링한

결과는 보여드릴 수 없지만, 클랙작업 없이 셀프레벨링을 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는 보여드릴 수 있어요^^;

차이가 보이시나요? 클랙작업 없이 셀프레벨링 작업을 했을 경우입니다.

나무바닥 사이의..흠? 줄눈이라고 해도 되나. 줄눈밖에 생각안나니까 줄눈이라고 할께요.

그런 약간의 틈은 자동으로 메꿔주지만 나무 하나가 뜯겨져 나간 커다란 흠은 메꿔주지 않습니다

. 그래서 저렇게 바닥재와 바닥의 사이에 각이 생겨버렸어요.

멀리에서 보면 저렇게 티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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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레벨링은 자동수평을 조절해주니까 홈도 다 메꿔주죠? (Q&A)에코리폼

외국의 멋진 그레이톤의 인테리어를
아파트에 건강하게 적용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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