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발청사진 - 미래가치(그림)
(2) 답사현장 - 현재가치(사진)
땅투자자는 이 두 가지 가치를 도로의 연계성, 즉 접근성을 통해 인지하여야 한다. 두 가치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집 투자자 - 개발청사진보단 답사에 집중한다. 집은 완성된 부동산으로 현재가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당장 사용이 가능하여 답사에 전력을 다하는 것.
땅 투자 - 개발청사진의 집중도와 답사의 집중도가 5:5 비율. 두 가치가 모두 중요하기 때문이다. 답사 하나만으로는 역부족. 땅은 미완의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개발청사진의 타당성을 통해 답사를 진행하는 게 순리. 실현가능성이 낮은 개발청사진의 잠재성은 너무도 낮다.
토지 - 가능성(미래가치)에 투자한다 주택 - 기능성(존재감, 현장감)에 투자한다
토지와 주택 관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답사과정을 거친다는 건 무리.
비정상적인 답사 후기
업자 : 땅 괜찮죠?
답사자(똥씹은 얼굴로) : 좋긴 좋은데 비싸서...
'좋지만 너무 비싸서'
매수를 거절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 기능성과 가능성 모두가 좋은 상황의 땅 중 싼 땅은 없기 때문. 좋은 땅을 싸게 파는 사람(지주)은 존재하지 않는다.
투자하기 전에 나쁜 습관과 고정관념은 주변 쓰레기통에 과감히 버리자.
성공의 비결(재료, 무기, 도구) - 좋은 선택과 집중의 과정
예) 좋은 습관을 선택, 모색
실패자의 특성 -
나쁜 습관을 선택한다. 나쁜 습관을 매일 반복하면 실패의 늪에 발목이 잡히기 마련.
나쁜 습관과 습성을 좋은 습관으로 전환하는 일 -
혁명과 혁신의 사잇길(샛길).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
인생하수의 특징 - 강한 선입견에 발목이 잡힌 상태 유지
예) 지분투자는 사기다!
지분투자가 싫다면 한 필지를 구입하면 그만. 경제적으로 그게 안 된다면 대출경로를 밟아야 한다. 두 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지분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대출을 통해 개별필지를 선택할 것인가.
리스크가 큰 건 매한가지 입장. 단, 지분투자 시 관심도와 집중도가 낮은 토지에 지분투자는 자살행위! 대출 역시 상환능력이 낮은 상태에서의 대출은 자살행위!
지분투자가 싫다면 두 가지 중 하나(지렛대효과)를 선택해야 한다.
인생하수의 또 하나의 특징.
공무원에게 우문을 던진다.
공무원에게 '개발가치'를 묻되 '투자가치'는 묻지 말자.
공무원은 컨설턴트가 아니다. 실수요가치를 해결해주는 사람이다. 투자가치는 실수요가치의 결과물. 과정을 알려주는 사람이 곧 공무원.
잘 팔리는 땅과 안 팔리는 땅 ≒ 관심도 높은 땅과 낮은 땅 이슈거리(관심거리)가 관건. 부동산이 증가한다고 해서 반드시 인구가 증가하는 건 아니다. 즉 용적률(크기)보다 공실률(질)이 더 중요하다. 비어 있는 부동산이 많다면 인구가 감소하게 된다. 현장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관심도가 떨어지기 마련. 도로사용량보단 부동산사용량이 더 중요하다. 지역공실은 지역가치와 비례한다. 거래량보단 사용량이 더 중요하다. 실수요인구가 가수요인구보다 더 중요한 가치다. 지역핵심인구가 곧 지역랜드마크로 승화되는 것. 잘 팔리는 땅이 안 팔리는 땅보다 더 가치가 높은 건 희소가치 때문. 희소성은 환금성과 비례한다.
잘 팔리는 땅의 조건 - 사람들 관심도가 높아 인구가 증가한다. 개발이슈가 다양하다. 안 팔리는 땅 - 관심도가 낮다. 인구감소현상이 일어난다. 개발이슈 발견하기가 불가능한 상태.
잘 팔리는 땅이 많은 지역 - 경기도(지역평균나이-35세) 31개 경기지자체 중 14개 지역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세. 수도권 = 좋은 맹지가 다량 분포되어 있는 공간 중첩규제와 중첩개발이 가능한 가능성이 높은 공간 희소가치 높은 공간과 낮은 공간으로 대별
과밀억제권역의 경우 면적은 17.4%에 불과하지만 인구비율은 무려79.1%!
성장관리권역(49.9%) - 인구(16.9%) 자연보전권역(32.7%) - 인구(4%)
자연보호 본능이 강한 자연보전권역의 유동 및 관광인구 는 아마도 4%를 훨씬 상회할 것이다. |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