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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좋은 땅을 찾는 기회, 현장답사과정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64 | 2020.06.24 09:54 | 신고

 

부동산마니아입장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수치'가 매우 중요하나,

그 수치가 반드시 가치로 자리잡는 건 아니다.

때로는 가치가 사치로 변질되기도 해서다.

수치가 가치로 변화하는 경우 -

인구의 수(인구수는 반드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수치가 사치로 변질되는 경우 -

가격상태(가격은 알아볼 이유가 없다)

인구수는 자주 변할 수 없으나

가격은 부동산주인과 부동산중개업자에

의해 하루만에도 변하기 때문.

가격은 갑자기 단기간 내

조작이 가능하지만

인구(가치)수를 갑자기

조작하기는 곤란하다.

인구 - 변화 및 진화의 대상

 

가격 - 변질의 대상으로

거품이 만연하고 있다.


 

 

단순히 부동산의 거래량에 집중하기보단

부동산의 사용량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가수요인구와 실수요인구(주거인구)는

그 의미가 사뭇 다르기 때문.

떴다방과 개미들이 집중 몰리는 경우

가치를 올리는 상황이 아닌

가격거품을 조장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투자자는 개발비용, 개발면적, 개발기간 등에 집중하는 대신

개발의 필요성(실용성)에 집중한다.

인구를 통해 견지한다.

 

경기도 - 개발의 필요성과 타당성이 높은 지경.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해서다.

 

(주) 개발의 필요성 = B/C(비용 대비 편익)

benefit cost

지방 - 개발의 필요성과 타당성이 낮다.

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해서다.

 

 

투자가치(타당성)를 조율할 만한 부동산 가치(수치) -

용적률과 공실률

용적률과 공실률이 중요한 건

인구의 중요성 때문.

 

인구증가지역인 경기도가 유리하다.

입지(위치)와 가격이 중요하다.

두 가지 사안이 안 좋으면

공실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위치가 안 좋은 상황에서 크기(용적률)만

크다고 좋은 건 아니다.

 


토지의 가치와 주택가치의 차이

예) 내 땅이 문화재보호구역 안에 있다면 가치가 낮아지게

된다.

그러나 내 집이 문화재보호구역 안에 있다면

별 문제가 없다.

완성물(현재가치)과 미완성물(미래가치)의 차이다.

내 땅이 문화재보호구역 안에 있다면

문화재보호구역은 마치 감옥과 같은 존재.

문화재보호구역 안에 갇혀 있는 상황이기에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상태라서다.

 

'가치'의 차이 = 실수요가치(현재의 존재가치)와

투자가치(미래의 잠재가치)의 차이

 

투자자가 바라는 인구 상황 - 인구의 다양화와 다변화

(인구가 늘면 당연히 가격이 오르기 때문)

 

실수요자가 바라는 인구 - 인구의 질적가치

(이웃사촌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층간소음과 주차문제 등을 화해와

반성과 용서로 해결 해야 한다)

 

 

인구가 증가한다고 삶의 질적가치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집값이 오른다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건

아니다. 단기간 내 집값폭등현상

에 혈압이 상승하는

인구도 증가한다.

 

 

실패자 - 가치의 특성을 무시한다.

 

예) 인구의 가치

실수요 및 투자의 가치

답사의 가치와 브리핑가치의 차이

 

 

토지세미나 시간보단 답사 소요시간에 집중 투자

할 필요가 있다.

세미나보단 답사과정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

볼 게 많다. 발견할 대상이 많다.

 

접근성과 입지를 견지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바로

답사 시간이다.

 

답사 시 반드시 가이드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브리핑을 경청할 수 있는 기회다.

나홀로 답사과정을 밟는 건 무의미.

현장설명을 상세하게 정밀하게

경청할 수가 없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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