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여유있게 쉴수있는 전원주택을 꿈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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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님
추천 2
조회 563
2020.06.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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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쉴수있는 전원주택을 꿈꾼다면
여러분은 전원주택이나 주말주택을 꿈꾸신다면 어떤 집을 꿈꾸시나요..?저는 종일 지켜봐도 지루하지 않고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집앞에 펼쳐진 풍경만 있는 곳이라면
다 쓰러져가더라도 집일지라도 마냥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답니다.물론 다 쓰러져도 개조의 가능성이 있어야겠지요.특히 창고나 고택을 개조하여 꾸미는 일은 취미의 대상이 되어 어떤 일보다 즐거울 듯하고풀을 뽑고 텃밭을 가꾸며 육체노동의 결과로 바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이 또한 경험해 보지 않고 너무 쉽고 좋게만 판단하는지도 모릅니다.오늘 보여드릴 공간은 창고를 개조한듯 보여지는 주거공간으로기교를 부리지 않은 투박함이 오히려 편안하게 보이는 전원주택이랍니다.
푸른 잔디와 너른 데크가 있는 집.거실에서 밖으로 자연스럽게 나설수 있는 데크가 있는 집은전원주택에서 없어서는 안될 공간 같아요.
햇살 좋은 날이면 집 앞으로 펼쳐지는 넓은 마당에는 해먹을 설치하고너른 데크에서는 캠핑을 하거나 바비큐를 즐긴다면여느 휴양지, 캠핑장 못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데크에 앉아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는 일,
전원주택이 주는 행복중 으뜸이지 싶어요.
평소 집꾸밈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면 이런 패널 마감은 어떠세요?^^벽패널은 하중의 전달과 건물의 단열 등 2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입체감과 나무가 주는 쾌적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마감재이기에자연친화적인 전원주택에서 나무소재의 패널 마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이 처음 만나면 서먹하듯이 공간과 사람 사이도 처음 대하면익숙해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런 자연친화적인 목재 소재로 공간을 꾸민다면
서먹함 없이 익숙함과 동시에 편안함을 느낄 것 같아요.
누군가는 인테리어나 건축의 감각은 투자비용에 비례한다고들 말하지만그보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잘 결정한다면 큰 공사 없이도 나만의 방식으로 새 옷을 입혀공간에 삶의 여유와 감각을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