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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자가 임장활동을 중요시 여기는 건 현장답사과정의 의미 때문. 투자가치를 발견하는 과정 = 현장답사과정 현장답사 시 모색할 것 - 지역랜드마크 예) 대기업의 가치, 인구의 양적가치
답사 시 지역랜드마크(지역성격)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투자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 감동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장에 매료되거나 매력을 발견했을 때 비로소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토지답사의 이유는 지역랜드마크와 지역특성을 발견하여 기회의 공간을 마음속에 확보하는 것. 주택답사의 이유 ≠ 토지답사의 의미 (∵ 주택답사시간 ≠ 토지답사시간) 토지답사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 미완성물을 답사하기에 주변가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큰 도로와 작은 도로 관계를 유심히 살피고 법정도로와 비법정도로 관계도 살펴야 한다. 고속도로와 국도, 그리고 이면도로, 마을안길, 비포장도로, 임도 등... 완성도 높은 도로와 완성도 낮은 도로, 즉 완성도 높은 맹지(접근도 높은 맹지) 와 완성도 낮은 맹지(접근도 낮은 맹지) 등을 주도면밀하게 살피는 과정이 바로 토지답사과정인 것.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무시하거나 중략하는 경우 실패확률이 높은 것이다. 답사 시 대기업의 존재감믈 모색하는 건 대기업 고유의 힘 때문. 오지, 맹지, 입지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대기업에 있다. (중소기업엔 없다) 척박한 환경을 업로드 시킬 수 있는 것.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오지의 입지를 개혁, 개척한다. 입지, 용도, 인구 - 서로 연계된다.
이 세 가지가 서로 연계되었을 때 발견할 수 있는 게 바로 투자가치(희소가치)!!
예) 화성 평택등지 이 두 지자체는 일자리, 잠자리, 놀자리가 모두 확보된 지경. 일자리를 통해 유동인구와 노동력을 확보한 상태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의 조화) 잠자리 확보(확장)를 통해 주거인구가 증가세 (주거지역) 놀자리(바다가 있다-녹지지역)를 통해 관광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이 두 지자체는 경제자유구역의 힘을 구현할 수가 있다. 바다를 십분활용할 수 있는데 경제자유구역에선 규제강도가 낮은 편. 예를 들어 분양가상한제 등에 구애 받지 않는다. 경제자유구역은 분양가상한제와 무관한 규제의 청정구역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화성의 잠재력이 높은 건 31개 경기지자체 중 면적과 인구가 5위에 랭크되어 있기 때문. 수원, 고양, 용인, 성남에 이어 인구가 5위다. 94만 명의 성남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화성은 83만 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출산가능인구와 생산가능인구 등 젊은인구의 유입속도가 빠르다. 조만간 충북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청주(84만 명)를 압도할 것이다. 오는 2022년 화성인구는 100만을 넘어 거대도시로 재탄생될 것이다. 예정대로 서해선이 완공되고 산업도시(송산그린시티-수용인구15만)가 완성된다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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