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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실패 안 하는 방법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41 | 2020.06.30 08:10 | 신고

투자의 과정을 '선택과 약속의 연속'이라 정의 할 수 있다.

예) 투자지역 선택, 용도와 지목선택, 사람선택(이해관계자-전문가와 중개업소 선택)

투자기간 약속, 투자시점 약속

개발공약(위정자)...

잘못된 선택은 악연이다.

약속을 거절하거나 불이행 사태(사​기사건)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

 

 

선택의 가치 차이가 크다.

 

1. 선점과정

 

2. 선정과정

 

선점과 선정의 차이는 마치 덕과 복의 차이처럼 크다.

선점이 과정이듯 덕 역시 과정이다.

 

덕(德) - 안전성과 연관된 이데올로기

복(福) - 수익성이나 환금성과 관련된 정신세계

 

덕은 쌓는 것(과정)이요

복은 누리는 것(결과)이다

 

개발약속(개발공약)의 완결판은

덕의 완성과 복의 숙성과정이다.

부(진정한 부자) 역시 마찬가지.

복락을 누리고자 한다면

복덕이 하나로 이루어져야 한다.

복덕방이나 복부인 등은

복덕을 악용하는 바람에

사라진 부동산상용어다.

 

돈독 오른 자가 문제!

돈덕 오르면 돈독은 안 오른다.

 

돈독 오른 자 - 졸부(벼락부자)

성장이 멈춘 부자다.

독을 주변가치에게로 퍼트린다.

 

돈덕 오른 자 - 성숙한 부자

성장할 수 있는 부자

덕을 베푼다.

잠재성이 강하다.

 

 


 

 

잘못된 선택이 실패의 이유(원인)다.

 

예) 실수요자가 가는 길과 투자자가 가는 길은 다르다

 

지키지 않은 약속들 역시 실패 연유

 

예) 실현가능성이 낮은 개발약속들(개발청사진)

 

실현가능성이 낮은 개발공약과 개발조감도는

그림에 불과하다.

절대로 사진으로 만들지 못한다.

사진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림은 미래다.

사기꾼 맘대로 그려댄다.

 

개발청사진(큰 그림)은 지역랜드마크의 강렬한 재료이지만

이를 악용하면 개발조감도가 지역애물, 지역폐기물로

잔존한다. 지역노폐물이다.

 

 


 

 

 

역세권의 정체성 역시

한 지역의 랜드마크로 손색 없다.

그러나 그 역세권 하나로는 역부족.

존재감이 낮다.

역세권 동력을 극대화 시킬 만한

다른 형태의 랜드마크를 모색해야

한다.

역세권 내 지역랜드마크가 존재한다.

 

역세권의 지역랜드마크(지역상징)

 

예) 압구정역세권 - 대한민국 대표 성형1번지

서초역세권 - 법조타운

김포 마산역세권 - 베드타운

경의중앙성 양평역 - 대한민국 대표 전원주택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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