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기타] 투자의 3박자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39 | 2020.06.30 11:14 | 신고

'용도' '입지' '인구'는 투자의 3박자다.

용도지역과 자리(입지)가 연계되었을 때

비로소 인구가 몰리는 것이다.

만약 용도 및 자리가 시원치 않은 지경이라면

분명코 인구는 늘지 않을 것이다.

비어 있는 지상물이 증가한다면

지역 핵심인구인 주거인구는 늘지

않​을 것이다.

비어 있는 지상물은 지역노폐물의 다른 말.

공실률 높은 지상물은 지역노폐물로 폐기처분의 대상이다.

장식용도로(시설물, 공작물) 역시 노폐물!

 

지역노폐물은 죽은 인물, 공작물, 지상물인 것.

 

 


 

 

 

공간 및 용도 입지에 의해 시기와 시가와 시세

등이 결정, 지정된다.

다만 공시지가는 다른 의미.

 

예) 표준지공시지가 - 국토부장관이 산정

개별공시지가 - 자치단체장 소관

 

시세 - 개인(부동산주인과 중개업자 등등)이 결정한다

 


 

잠재력 높은 지역의 강점 -

투자기간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

(지속적인 인구증가 덕분)

 

투자자가 몰리는 지역은 개발이 진행 중인 곳이다.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투자기간이 지난 건 아니다.

왜냐, 개발이 완성되었다는 건

실수요공간과 그 사용가치가 완성되었다는 사실이니까.

실수요가치가 높아지면 인구가 증가하게 되고

인구가 증가하면 당연히 가격은 오르기 마련이다.

또 다른 형태의 투자자가 연속적으로

지속적으로 등장하기 마련.

또 다시 기회의 공간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투자가치+투자기간이 지난 곳의 의미는 하나.

실수요가치 즉, 개발이 완성되었지만

개발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분명코 실수요자들이 불편을 호소했을 것이다.

개발이란 불편한 관계와 공간을

편안한 관계로 업로드 시키는 것 아닌가.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인구가 증가하지 않고

공실률이 높아져 외려

개발 이전 모습보다 더 참혹한 상태라면

아마도 거품이 심하게 주입되었을 것이다.

지역개발에 관한 기대감 대신 실망감이 심해질 것이다.

 

인구와 가격의 가치 차이 -

인구는 쉽게 이동할 수 없으나

(인구변화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격이동현상은 자주 일어난다(가격은 변질되기 십상이니까).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