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원주택 제2의 얼굴인 데크와 퍼걸러

오늘은 전원주택에서 제 2의 얼굴로 통하는 데크의 디자인과 정자 성격을 띠는

퍼걸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데크와 퍼걸러는 전원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만찬이나 손님접대시 

전원주택의 주 목적인 자연과의 거리를 한층 좁혀 줌으로써 행복감을 주는 공간입니다.

그러기에 주택설계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 사안 중 하나이기에 글을 게재하는 것입니다.

뒷마당에 설치한 작은 데크와 퍼걸러

그리고 차양으로 햇빛과 비를 막아 나만의 공간을 형성한 사례이며

퍼걸러에 화분을 달거나 넝쿨식물을 심을 경우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퍼걸러 현대적이고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퍼걸러 위에 어닝을 설치할 경우

손 쉽게 접었다 펼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

정원에 별도의 정자를 비싸게 만드는 것 보단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퍼걸러를 이용하면 비용도 적게들고 

운치를 더해 줍니다.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천막은 천막 가게에 의뢰하면 금방 만들어 주는데 저희 새터전원마을에는  

가내수공업을 하는 천막전문가가 살고 계시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손 쉬운 차양의 예

정말 이쁘지 않나요^^*

비용은 조금 더 들어가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데크입니다

우리 마을에도 이런 공간을 만드시는 분이 들어 오셨으면 좋겠네요^^*

주택 앞 전형적인 데크의 모습

핸드레일을 전체적으로 설치하지 않아 답답함이 없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뒷마당을 이용한 데크와 스파

이런 경우에는 주변에 높은 나무나 휀스를 설치해야겠네요^^*

너무나 낭만적인 공간으로 꾸민 데크의 모습

위에는 차양이나 어닝을 꼭 설치해야겠죠^^*

뒷마당에 설치한 데크와 퍼걸러

그리고 이웃간에 사생활 보호를 위해 파티션으로 막은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여기에 사진과 다르게 넝쿨식물을 심을 경우 정말 완벽하겠죠^*

비가 오면 소파가 다 젖겠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윗 부분에 줄이 보이시죠 자동 어닝을 설치한 것입니다

비가 올 경우나 햇빛을 차단할 경우 단추 하나 누르면 스르륵~~ 끝^^*

데크에 조명을 설치한 좋은 사례입니다

이런 꼼꼼함 꼭 챙기셔야겠지요^^*

보통 우리나라에서 많이 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지형의 높이가 다른 경우

그 공간을 활용하여 만든 사례입니다 친구들과 조용히 차 한잔 마시며

수다 떠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데크목의 방향을 각각 서로 달리해서 만든 테크랍니다.

이런 꼼꼼함도 꼭 챙기시길^^*

주택의 외관칼라와 비슷한 톤으로 테크목을 설치한 좋은 사례입니다.

요런 꼼꼼함 정말 잘 챙기실 수 있나요? ^^*

이런 경우는 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주택을 지었을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토목공사비용이나 잔디 식재 비용을 줄여 데크에 투자하는 것인데

대게 산 속에 나무를 베고 그대로 그 위에 집을 지을 경우 활용하면 더 없이 좋겠죠^^*

주변에 있는 나무를 그대로 살리는 방식입니다

아니면 데크를 만들 때 요런 방식으로 깔면서 나무 한 그루 심는 것도

썩 괜찮은 방법입니다 나중에 그늘막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그럴 경우 느티나무처럼 각종 벌레나 잎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다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정말 베고 싶거든요 제 말 꼭 챙기시길^^*

전반적으로 무조건 핸드레일만 설치하는 것보다 요런 의자를 만들면

정말 시각적으로나 생활면에서 편리하겠죠.

요런꼼꼼함도 꼭 챙기시길^^*

마지막으로 데크만 다 깔지마시고 데크 사이에 층을 주어

화단공간을 만드시면 정말 아름다운 데크공간이 만들어 질 것 같네요.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