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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동산의 조망권과 연결도구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106 | 2020.07.02 09:41 | 신고

지상권 없는 부동산 없듯

조망권 없는 부동산도

존재할 수 없다.

물의 구조와 힘이 곧

부동산과 관련된

규제 및 조망권의 힘이다.

물이 규제 대상인 건

물의 보호 및 보지 가치가

너무도 높아서다.

인간은 물 없인 살 수가 없는 존재다.

 

바다의 힘 - 조망권

바다는 국가와 국가를 연결해주고

(예-경제자유구역)

섬과 섬을 연결하는 소통의 도구이다.

연도교와 연륙교가 없다면 바다가 섬과 섬의

연결도구(다리역할)이다.

 

강의 역할 - 조망권

 

지역과 지역가치를 연결하는 힘

 

예) 한강의 기적(강남과 강북의 연결 도구)

 


 

 

 

강과 산(대자연)의 나이와 역사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건

지역 나이 및 나라 나이 정도다.

 

지역 나이 - 경기도(35세)

시흥시(33세)

세종시(36세)

 

나라 나이 - 우리나라(41세)

 

강과 바다의 나이는 모른다.

강과 바다는 대자연이기 때문이다.

탄생 날짜를 정확하게 정할 수 없다.

 

강의 힘과 바다의 힘은 다르다.

활동범위와 그 영향력이 다르다.

 

강의 힘 - 예) 양평 가평

 

바다의 힘 - 예) 인천 평택

 

물은 규제의 대상.

 

예) 상수원보호구역

 

산 역시 마찬가지.

산도 보호대상이다.

 

예) 보전산지

 


 

 

 

결국 규제의 목적은

한 공간의 오염과 손상을

적극적으로 방어, 방지하는 것이다.

 

대자연의 가치 - 발견 및 발명의 대상

 

발견 - 예) 입지를 발견하고 개발의 위치를 발견

하는 것.

접근성이 높은 생지를 발견한다.

 

발명(혁명) - 창의력과 기획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개발과정)

 

발견과 발명 중 발견이 우선이다.

개발위치는 개발의 타당성과 일맥상통하니까.

 

즉 발견과 발명은 하나다.

떨어지지 않는다.

마치 대지와 맹지가 붙어 있는 것처럼.

 

 

(접근도 높은) 대지 - 실수요 목적의 토지매수자에게 해당하는 토지

 

(접근도 높은) 맹지 - 투자자에게 해당하는 토지

 

 

접근도 낮은 대지도 존재한다.

대지가 무조건 좋다는 게 고착관념이라는 증거이리라.

 

대지 자체를 보기보단

역시 입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게 순리인 것.

대지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방도이다.

 

실수요자가 답사 시 발견할 것은

접근도 높은 대지다.

실수요가치는 현재가치이기 때문.

투자자가 답사 시 발견할 것은

접근성 높은 맹지상태다.

투자가치는 미래가치이기 때문이다.

 

대지와 맹지 관계 - 서로 접한 상황

 

실수요공간과 투자의 공간 관계 - 서로 접한 지경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가 연결된 상태이기 때문)

 

물과 산 등 대자연과 대도시 역시 서로 접한 지경.

대자연은 개발대상물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련 지상물과 인물의 연결도구 - 도로

 

서울 강북과 강남의 연결도구 - 물(한강), 다리(교각, 공작물)

 

수도권과 비수도권 - 연결된 상태.

 

연결도구는 유동 및 이동인구(사람의 가치).

사람은 부동산 사용자이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철도 등 교통수단의 다양화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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