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토를 쳐다보면 두 가지 부류로

분류할 수 있다.

​

완성도 높은 지역과 완성도 낮은 지역으로 말이다.

​

완성도 높은 지역 - 아파트단지가

집중적으로 몰려, 머물러 있는 공간이다.

​

완성도 낮은 지역 - 맹지(생지)가

몰려 있는 공간이다.

완성도 높은 지역의 과거 - 맹지가 몰려 있는 곳.

즉 접근성 높은 맹지가 몰려 있는 곳이다.

완성도 높은 지역엔 토지 대신 아파트

투자가 제격.

안정적이다.

계속적으로 상주인구가

증가하게 된다면

또 다른 형식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

지역잠재성으로 승화된다.

녹지공간은 보존하기에

땅투자는 거의 불가능하다.

성공확률이 낮다.

완성도 높은 지역의

투자종목은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완성도 낮은 지역의 미래 - 불안한 상태

불안해소방법이 과연 존재할까.

접근성 높은 맹지 모색이 중요한 이유이리라.

화성 동탄1신도시의 상황 -

실수요가치가 높은 상황.

완성도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

화성 동탄2신도시의 상황 -

투자가치가 높다.

완성도가 높지 않아서다.

호수공원 주변의 조망권 프리미엄이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현재로선 편익공간이 부족한 상태다.

예컨대 맛집이 없다.

가격 대비 음식의 맛이 형편 없다.

음식가격거품이 아파트거품

버금간다.

지역(지자체) 완성도의 차이 -

라이벌의 힘이다.

평택과 화성의 라이벌관계는

서로가 한 단계 진보, 진일보

할 수 있는 발판(힘)이다.

두 지자체 간의 힘의 차이는

약7년이다.

평택 현재인구가 과거 7년전

화성 모습이기 때문이다.

지역완성도 면에선 화성이 앞선다.

화성은 이미 신도시(동탄1,2기)조성을

마쳤고 평택은 지금 조성 중(고덕국제신도시-15만명 수용)

이기 때문이다.

지역적으로 화성은 성숙단계를 밟고

평택은 성장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마치 서울과 경기도 모습과 매일반이리라.

서울 - 인구가 감소세이지만

성숙한 도시로 자리를 잡았다.

서울 속의 신도시가 없는 건 아니다.

(마곡지구는 제2의 상암지구)

경기도 - 인구가 급증세다.

성장기에 들어선 잠재력

높은 공간.

도내 신도시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최고수준.

우수한 편이다.

이런 면에서 국토를 또 다시 두 가지로

나누어질 수가 있다.

1. 어린아이 상태의 공간 - 맹지가 지역 대표적 토지

2. 어른상태의 공간 - 주거지가 지역 대표적 토지

1과 2의 상황은 개발과 재개발의 차이다.

국토의 특성 -

대부분의 토지가 어린이모습.

성장 및 개발속도가 빠르다.

그 이유는 나라의 평균나이 때문.

(41세)

에코세대(79년생~97년생. 1300만명)의 힘이다.

역세권청년주택과 신혼희망타운 등을 조성하고 있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와 보육를 특화하여 건설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국토의 특성≒지역특성

토지와 지자체(지역)는 국토라는 대자연의

일부분이라는 숙명적 관계다.

사람 공부 - 사람의 특성을 잘 간파했을 때

진정한 사람 공부가 가능하다

성공한 사람의 특징 - 사람 공부 즉, 인간관계 정립에

박차를 가했다는 것이다

부동산공부 - 이 역시 부동산 성격부터 파악(터득)

하는 게 순리, 우선이다.

인격과 국격 - 서로 연결된다

한 지역의 발전(개발)은 사람 손(지식)과

머리(지혜)와 가슴(더 큰 지혜)에 의해 이루어진다.

역세권의 현실

1. 완성도 높은 역세권 - 성공적인 개발

2. 완성도 낮은 역세권 - 실패한 개발

그러나 100% 실패는 아니다.

역세권 변수가 있다.

즉 역세권2차 개발을 고대할 수 있는 것.

1의 경우 - 307개 서울의 역세권에 해당.

100% 도시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서울의

역세권 중에 실패한 역세권은 없다.

2의 경우 - 경기도, 충청, 강원의 경우

실패한 역세권이 다양하다

예) 시흥 달월역세권(현재로선 희망이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