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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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자자 모집 목적의 강의가 이루어질 때

토지이용계확확인서에 투자의 모든 사안이

들어 있다고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그저 참고자료일뿐

투자자입장에선

그 이상으로 사용할 수 없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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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분명코

현재가치를 수열한 공부다.

미래가치(투자가치)를 수열하지 않았다.

미래예측도구로 도용하는 순간

투자에 실패하는 것이다.

다만 지적도는 미래예측도구로

응용이 가능하다.

내 땅 주변의 지적도(도로가치)를 통해서

변화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물론 위성지도로도 체크 할 수 있지만

지적도를 들고 현장답사과정을

통해 알아보는 게 정확도가 높다.

지적도는 현재 및 미래가치와 관련

있는 서류다.

길이 없다면 실용가치가 제로다.

이런 측면에서 개발은 도로를 만드는 과정이다.

주변 지목 분포상황은 미래가치를

점검할 수 있는 도구다.

악산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곳은

접근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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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방심과 관심(착각과 자각사이)

에 허를 찌를 수 있다.

나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상실한 상태의 사고 - 착각

나의 새로운 면모(성질)를 발견할 수

있는 사고 - 자각

나와 그 주변 가치를 발견

할 수 있는 기회가 곧

자각행위이리라.

지적도의 상황과 지역정보 -

미래예측도구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지적도 -

현재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공부(공적서류)

도로가 없는 '토지이용'이란

상상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적도는 원색적인 표현이 가능한 서류다.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은 상태라고 해서

무조건 도로상황이 탁월한 게 아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하나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보수적 가치를 보유하고

지적도는 진보적 가치를 보지한다.

'길'이 없는 '토지이용'은

있을 수 없으니까.

토지이용계획확인서 -

실수요가치(현재의 존재감)

를 알아볼 수 있는

현실적 공부.

투자가치(미래가치)를

알아볼 때 작은 참고자료에

불과하다.

참고자료 그 이상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

건폐율과 용적률(용도)을 통해

현재가치 점검이 가능하다.

지적도 - 주변 현장감을 감지할 수 있는 도구.

주변 지목상황이 다양하다면

현장감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

지목변경의 목적은 다양해서다.

예) 대지, 공장용지, 주차장용지,

잡종지, 창고용지, 전답 등

다양한 지목분포도를 통해

현장감과 접근성의 관계를

제대로 정립할 수가 있다.

단, 주변 지목이 온통 임야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현장감과

접근성의 관계가

불통관계일 가능성이 높다.

악산이 불통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내 땅 주변이 지목변경과정을 통해

혹은 분할작업을 통해

소​통의 변화가 일어난다면

내 땅에게도 어느 정도 소통의 간접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