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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기업의 존재감은 대기업가치와 더불어 부동산 정보력을 필요로 하는 대다수의 소액투자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 를 전달한다. 대기업 입성하는 공간은 급반전! 천지가 진화한다.
대기업과 공기업 가치는 공인중개사나 컨설턴트 등 전문가 발언보다 그 신뢰도가 높다. '공기업'의 책임감은 투자자의 투자에 관한 자신감으로 다가간다.
'주택'에 투자하는 자와 '도시'에 투자하는 자로 구분된다. 즉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로 대별된다. 투자의 기준을 조성하는 역할 뒤엔 공기업이 있다고 본다.
중장기 사업 활용을 위해 비축토지를 매입하거나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토지를 매도하기도 한다. 기획 부동산보단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역할이 큰 이유이리라. 이로써 '토지'에 투자하는 자와 '주택'에 투자하는 자로 구분되는 것.
의식주 중 주(住)가 한 지역을 주름 잡는 역할(주인역할)을 수행 중인 것이다.
토지의 주인 - 개발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자 주택의 주인 - 개발효과의 증인 도시의 주인 - 개발효과의 증인
맹지(자연의 가치를 극대화. 입지=자연환경)의 개발의 결과(효과) - 주택 배치상황과 도시의 가치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한민국 부동산가치를 기획하는 공인된 기획부동산이므로 소액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공사 활용도는 낮은 편이다. 궁극적으로 강남 기획부동산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서다. 기획 부동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차이점 은 분명하다. 완성도 높은 토지를 분양하거나 토지개발의 시행(기획)을 적극적으로 하는 존재가 누군가. 강남 기획부동산은 완성도 낮은 땅만 취급한다. 공사 대비 상대적으로 취약한 정보력과 경제력의 한계 때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 완성도 높은 부동산을 관리하는 곳. 순리대로 관리해 안전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 완성도 높은 부동산과 완성도 낮은 부동산의 관계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두 관계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즉 맹지를 주거지로 만드는 것.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관리하는 자가 공기업인력이다.
개인투자자입장에선 대기업과 공기업 사이와 차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연유다.
지나친 관심과 의심 사이 - '사이와 차이'를 극복하는 길이 곧 제대로 된 부동산노하우 취득이다.
지나친 관심과 의심 사이는 투자의 결단력을 행사하는 장애요소다. (노하우인 지혜가 필요한 이유이리라)
지나친 관심은 탐욕과 관련 있고 지나친 의심은 퇴보와 관련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의 자신감은 두 가지로 점철, 점화된다.
1. 거대한 자신감 - 현장감을 통해 자신감이 분출한다. 하수가 이에 해당한다.
2. 접근성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자는 고수!
(1) 중개업소를 활용하여 투자정보를 만나는 경우 (2) 컨설팅업체를 통해 투자정보를 만나는 경우 (3) 공기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경우 (4) 대기업의 가치가 자신감의 활로가 된 경우
부동산의 경우의 수(변수)는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범주.
마치 수익률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것처럼 예언과 예측행위가 부질없다.
개인의 자신감과 대상의 존재감은 서로의 타협(연결) 대상! 함께 일어난다. 단독은 없다.
그 타협(타결) 대상은 위의 5가지 이외에 다양할 수가 있다.
임장활동을 습관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새로운 자극(자각)과 사실, 그리고 시각을 발견할 수 있는 이 세상의 행운아가 될 수 있다.
인근 시세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혹은 인구유입속도가 빨라서 투자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는 경우도 있을 법하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지속성이 관건이다. 지속성이 떨어지면 지역가치도 떨어질 염려가 있다. 그 점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화려하고 거대한 개발계획에 집중하여 투자의 자신감을 얻는 경우도 있다.
개발청사진(개발그림) 그리는 자 - 위정자
그림을 그리지만 동양화(한옥) 대신 서양화(아파트)를 그리는데 집중한다. 공사와 위정자가 말이다.
크기(용적률)에 집중하는 것 같다. 질(공실률)을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보인다.
한옥이나 단독주택, 빌라 등에선 하우스푸어가 발생하지 않을 거다. 이런 주택들에 투자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 주택크기(용적률)와 부동산가격에 거품을 인위적으로 억지로 조성하여 미분양아파트가 생기는 것.
잘못 그린 그림은 그림자이다. 지역애물로 잔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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