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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맹지(백지)상태를 기회의 공간으로 만드는 작업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765 | 2020.07.17 09:16 | 신고

'개발'이란 백지(맹지)에 그림(조감도)를

그리는 작업이다.

 

도화지(농촌)에 도회지(도시)를 조성하는 것.

 

백지상태는 맹지상태.

 

재개발과 달리 생애 최초의 개발행위의

대상물인 완성도 낮은 생지를 통해

현재의 상황을 극대화한다(개발의 정의).

 

백지(맹지)상태 - 그림(개발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토지로 개발대상

 

백지수표의 진화과정이 곧 개발행위.

 

(백지상황을 보지상태로 방치된 경우를

우리는 자연환경보전상태라고 말한다.

비수도권일대에 광대하게 분포되어 있다)

 

 

 

대지상태 - 건축행위(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필지상황)의 가늠자

 

맹지상태 - 국가 및 지자체가 개발주체

(획지상황이 움직일 수 있는 지경)

 

 

오지 입지가 진화될 수 있는 기회 -

대기업기능(기술)이 발휘될 때

(∵대기업의 인력인 젊은 노동인구로 구성)

 

 

 

'기회'를 만드는 사람 - 위정자와 개발업자

(개인적인 개발포함. 예-건축행위)

 

'기회'를 발견하는 사람 - 투자자

 

중요한 건 기회는 부단히 노력하는 자의

몫이라는 사실이다.

기회를 기다리되 지혜롭게 기다리자.

지혜가 곧 부동산노하우이다.

투자는 지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경험이라는 '인생무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법.

꾸준한 임장활동을 통해 탁월한 입지상태를

발견한다.

 

 

 

괜찮은 입지 - 기회의 공간

 

괜찮은 입지의 발견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을 거다.

현장답사과정을 통해

모색이 가능한 것이다.

손의 힘을 믿는 대신

발의 힘을 믿도록 하자.

 

쾌감(쾌락)의 수명은 짧으나

오감(오각)의 힘은 크다.

그 수명이 길어서다.

 

보고(눈의 역할) 듣고(귀)

현장 냄새(코)를 맡는다.

그리고 맛(입)을 본다.

지역편익시설의 중심인

음식점을 통해 말이다.

마지막으로 만진다(체감).

현장체험과 경험(답사)을

통해 체감한다.

감정이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선

투자는 불가능하다.

 

인간활동에 필요한 다섯가지

즐거움을 모색하는 과정이 곧

답사과정이다.

 

 

 

 

지역랜드마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기회) 역시

답사!

 

지역랜드마크는 기회의 공간.

 

예) 역세권과 조망권

 

역세권(수도권에 집중 배치, 분포)

 

조망권(비수도권에 집중 배치, 분포)

 

 

 

역세권+조망권+터미널

예) 강변역

 

역세권+조망권(수도권에 집중 배치, 분포)

 


 

 

배신감과 자신감 사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 -

부지런한 임장활동을 통해

'현장감'을 모색하는 것

 

예) 인구증가 및 지상물의 증가현상

(∵높은 접근성은 인구의 다양성을 촉발!)

 

 

역세권 - 현장감 낮은 역세권도 존재한다.

단, 서울의 307개 역세권은 예외상황.

 

조망권 - 환경오염도 높은 조망권도 존재한다.

서울의 대부분이 이에 해당한다.

서울의 강렬한 접근성은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괴물이다.

서울엔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전무한 지경이기 때문.

여유공간이 없다. 100% 도시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

 

 

조망권의 종류 -

역세권 조망권과 비역세권 조망권

 

조망권을 통해 삶의 질과 프리미엄을 높인다.

 

역세권 -

조망권 역세권과 비조망권 역세권

 

역세권을 통해 프리미엄을 업로드한다.

주변가치와 소통이 가능하니까.

예컨대 환승센터를 십분활용하여

인구의 저변을 확대한다.

 

 

 

가장 강렬한 지역랜드마크 =

역세권+조망권+대기업의 존재감

 

 

역세권+대기업

예) 부발역세권

 

 

대기업의 존재감+조망권 확보

예) 당진일대 철의 도시(물의도시)

 

조망권+소형주택(빌라)

예) 물의도시 양평 가평일대

 

조망권+숙박시설물(펜션)

예) 가평일대

 

물의 도시를 통해 관광인구를 흡수하고

철의 도시를 통해 노동인구 흡수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 당진일대다.

단순한 물의 도시에 불과한

양평일대와는 지역색깔과 품격이 다른 것.

 

 

공업시설 대신 숙박시설이

즐비한 가평일대 역시

당진의 지역색깔과 판이한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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