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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지역선택(선정) 하는 건 마치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예비배우자가 배우자 선택하는 것처럼 매우 중차대한 사안(사건)이다.
'지역선택'은 '지역특징'에 의해 결정되는데 지역특징은 변수와 연결된다. 변화무쌍하며 다변화를 꾀한다.
여러 상황과 분위기를 분출, 연출하게 된다. 예측불허의 경우의 수가 자주 쏟아진다.
1. 매도자가 급증하는 지역을 선택하기
2. 매수자가 급증하는 지역을 선택하기
3.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가 증가하는 곳에 집중하기
4. 거래량(매매량)이 급감하고 있는 지역에 집중하기 (지역부동산시장이 고요하다)
위의 4가지 상황 중 투자 및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은 상호보완관계인 3의 상황일 것이다. 투자자라면 균형감각에 자극 받을 게 분명하니까. 이는 한 지역에서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 즉 인구유출현상을 막을 수 있는 상황이다.
(1) 실수요가치가 업로드 되는 지역 - 예) 개발완료지역
(2) 가격이 오르고 있는 지역 - 예) 개발계획 발표지역 (착공날짜 미정인 상태)
'지역희망(지역강점)'을 찾는 과정이 곧 답사과정.
지역절망(지역약점)을 찾는 자도 있을 수 있지만 말이다.
지역희망은 지역희소가치와 연계된다. 즉 지역희망이란 희소가치를 필요로 한다. 희소가치는 실수요가치와 연계된다. 인구밀도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예) 수도권의 희소가치를 비수도권과 비교하는 건 소모전. 무조건적으로 수도권의 희소가치가 높다. 인구는 그렇다 치고 면적의 크기와 범위를 인위적으로 인간의 힘으로 조장, 조율할 수 없는 상황 아닌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토는 수도권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 이 상황은 쉽게 변하지 않을 거다.
영원히(!) 수도권은 주도권의 다른 말!
비수도권은 영원히(?) 비주도권을 보지할 거다. 경기도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일로를 달릴 때 지방은 인구감소 및 유출현상을 계속 호소할 게 분명하니까.
수도권의 강점 -
수도권엔 수도인 서울과 수도를 보좌할 수 있는 경기도가 공존하고 있다. 전국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인구의 힘이다.
수도가 대한민국을 주도할 수 있으나 작금은 서울을 보좌하는 경기도가 전국을 보좌, 평정하는 입장. 투자가치의 기준 및 지역선택의 기준이 경기도의 존재감이다.
서울과 경기도는 존재가치가 다르다. 서울인구는 감소하고 경기도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 유동 및 관광인구가 증가하는 지역 - 예) 양평 가평일대
2. 주거 및 고정인구가 증가하는 지역 - 예) 직주근접이 가능한 지역 (워라밸이 가능한 지역)
3. 1과2의 상황이 연계되는 지역 - 예) 평택 화성일대
4. 주거인구만 급증세인 곳 - 예) 베드타운의 전형(직주분리의 사태)
5.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아파트단지가 계속 들어서는 곳 예) 악성미분양아파트(미입주아파트)증가
6.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주택공급이 미약한 곳 (대한민국 땅에 이런 곳은 없다. 선분양후시공 즉, 공급자와 수요자가 서로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사착수에 들어간다. 수요자의 돈으로, 공급자의 기술력이 발동! 발휘된다. 개발조감도<모델하우스>를 통해 미리 투자자를 모집하는 형식을 수년간에 걸쳐 현재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7. 인구도 감소하고 지상물도 들어설 수 없는 상황
예-지방오지
장수시대를 맞아 젊은인구가 빠져나가 노인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소멸지역, 인구소멸지역이 급증세.
위정자의 개발공약 중 집값 잡겠다는 것과 더불어 국토균형 및 지역균형발전 운운하는 건 검은 거짓말인 것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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