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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드디어 우리의 전원주택을 완성했어요^^
두물머리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1345 | 2020.07.20 08:45 | 신고

드디어 우리의 전원주택을 완성했어요^^

 

2016년6월에 부지 매입하고..2018년 3월까지 정말 힘든 시간이었네요.
뭐가 그리도 복잡한지 얼키고 설키고..
집짓는일 정말 복잡하고 솔찬이 돈이 많이 들어가데요..토지,건물 취등록세 토지측량비,

건축물현황 측량비...그외도 많은데 다 기억못함^^
6월말 드디어 집이 완공되고..주말마다 2시간~2시간반 거리를 오가며 집정리하고 텃밭가꾸고..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네요.

7월말에서 8월초 9박10일간의 여름 휴가기간동안 지인들 방문해서 며칠씩 머물다가고..

밖은 30도가 넘는데..집안에서는 낮에 잠깐 신풍기 틀었고..

별로 덥지 않아서 수월하게 여름을 보낸것이 꿈만 같네요.
내이름으로된 땅 한 평 없었는데..결혼생활 30년 가까이 하다보니 이런 좋은날도 있네요.

토지 330평중 대지 180평 밭150평..
건평 1층 18, 다용도실 3 보일러 2 복층 5 다락방8평.. 등..총 36평..

데크 20평 등 아기자기하게 지었네요..텃밭에는 들깨며 ..

꽃이보고프다고 메밀씨앗을 잔뜩 뿌려서..메밀밭에 벌들이 노래를 하면 정말 시끄럽데요.
아직 과실수 심기는 적합하지 않아 내년 봄을 기약하며..

아직 미완이지만 구중궁궐 남부럽지 않은 소박한 행복 이네요.
지난주 토요일에는 자연산 산삼 2뿌리도 집근처에서 캐고 횡재했네요.
한 뿌리는 술 담그고 한 뿌리는 제가 먹었는데..별로 반응이 없네요 ㅋ

이 글은 전원의향기~"안졸리나졸리"님의 소박한 전원생활의 실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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