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못생긴​​ 사람이 잘 생긴 사람보다

더 많으나 성형인구가 급증하면서부터

잘 생​긴 사람 목격하기가 어렵지 않다.

못생긴 땅(완성도 낮은 땅)이

잘 생긴 땅보다 더 많지만

잘 생긴 땅보기도

어렵지 않다.

신도시 및 택지공급이 꾸준히

이어지는 판국 때문.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기업의 활발한 활동력도

무시할 수 없는 노릇.

성형수술 하는 여성들은 자기계발(자기변신)

하는 여성들이다.

못 생긴 땅을 잘 생긴 땅으로

진화, 변화 시키는 행위는

부동산 개발행위다.

실패한 변신이 없는 건 아니다.

실패한 변신은 병신! 변질의 다른 말이다.

성형외과의 실력과 위정자의 능력이

중요한 이유이리라.

토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치가

하나로 연계되는 과정 - 개발행위

그림(개발청사진)을 사진(접근도 높은 현장)으로

바꾸는 작업 - 개발과정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현재의 가치(사진)을 대변하는 서류다.

지적도와 임야도도 마찬가지.

토지의 과거사와 현재의 상황을

법과 약속이라는 프레임으로 표출한 것이다.

투자자입장에선 참고자료에 불과한 서류이고

실수요자에겐 몹시 중요한 서류다.

한 치의 오차와 오류를 허용하지 않는다.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지적도가 변하지 않았거나,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지적도가 변했지만

각종 시설물입성이 미미하거나

인구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다.

실례) 역세권이 들어선지 수년이 지났지만

큰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경의중앙선이나 1호선 일부구간 등은

여전히 역세권 완성도가 낮은 지경.

애초 입지선정을 잘못 했기 때문인 것이다.

지나가는 길(철길)에 불과하다.

역사의 존재가치보다

단순히 역과 역의 연계역할만 하고 있는 셈.

307개의 역세권을 보유 중인 수도 서울의 경우는 다르다,

100% 도시지역으로서 완성도 낮은 역세권이 없기 때문이다.

지역개발 = 지역개방

(∵ 내가 사는 지역이 전 국민이 알 수 있는

기회가 곧 개발이다. 큰 문이 열리는 것.

교통문화가 달라진다.

문 개방을 한다. 예컨대 역세권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대문, 창문, 뒷문, 현관문 등 소통의 통로가

다양하다. 대개방이다)

문이 열리는 것(개방) - 도로↑ 신작로↑

즉 개발이란 도로의 혁명을 의미한다.

길이 없으면 개발이 불가능하니까.

도로는 분할과 연결된다.

필지 및 획지분할과 연관된다.

분할작업과 과정이 곧 개발, 개방의 시발점이다.

개발의 최초작업이다.

필지 및 획지분할과정 속에서

용도가 배치된다.

단, 서울특별시는 예외다.

100%도시지역으로 실패한 역세권은 없다.

높은 인구밀도와 인구변화 덕이다.

개발을 통해 지역과 지역 간

상호보완관계를 정립할 수가 있다.

예) 지역과 지역의 단절이 아닌

소통과 연계가 가능.

역 연장을 통해 소통이 가능해진다.

과거의 1호선 전철은 수원역이 종착역이었지만

역 연장으로 인해 지금은 충남 아산까지 연결되어 있다.

새 길(철길)의 파워다.

최근엔 6호선의 종착역인 봉화산역이 연장되는 통에 신내역

이 종착역으로 변신했다.

올말엔 5호선 종착역이 바뀐다.

비오톱이 존속하는 상일동역에서

강일역으로 말이다.

수도권개발에 집중도, 관심도가 높은 이유 ⇒

수도 서울과의 높은 접근성과

성공한, 완성도 높은 역세권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100%도시지역과 접근도 높은 307개 역사의 영험력 때문)

인구밀도와 인구의 진화 -

성공적인, 완성도 높은 개발의 필수요건이다.

인구밀도가 낮다는 건 인구변화가 쉽지 않다는 증거.

공실 및 미분양의 우려(염려) 때문에

인구의 변화가 쉽지 않다.

지역지명도가 갈수록 낮아져

대안 모색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