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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보인땅을 사는 시기와 방법. "땅은 겨울(나무잎이 피기전) 과 여름(비 많이온후)에 봐야합니다"
첫눈에 반하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 우선 땅(임야)을 볼 때는 겨울에서 봄에 나뭇잎이 피기전이 좋습니다. 현혹되어 올바른 판단을 그르칠 염려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여름엔 장마끝에 빗물이 토지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야 한다. 계곡에 접해 있는 토지라면 혹시나 계곡물이 불어나 큰 피해가 없을 것인지. 급 경사진 산 밑자락에 접한 토지라면 비 많이 올땐 산사태의 위험이 없을 것인지. 경관에 취해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큰 비가 온후에는 들어 날수 있어 땅보기에 좋습니다. 앞산과 적당한 거리를 두어 햇볕을 가릴 염려가 없어야 하며, 뒤로도 야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의 형태를 갖춘 양지바른 남향의 땅이면 더없이 좋습니다. 봄이면 꽃이 제일 먼저 피는 곳을 말합니다. 좋은 땅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꼭 고려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땅을 찾는 모든 분들이 산 밑자락을 제일 많이 선호 하는데. 산 밑자락은 내려다 보는 경관은 봄 가을엔 좋겠지만 단점은 겨울엔 눈이 많이 왔을땐 인가가 없어 발길이 막히고. 여름엔 무성한 나무 밑에사는 산 모기 가 많은것이 단점임니다. 그저 무난한 곳은 인가가 있고 비 피해 입지 않을 평탄한곳이 제일 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십시오.
한때는 음택이 성행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묘지자리 즉, 음택을 잘 잡으면 집안이 번성하고, 잘못 잡으면 패가망신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명당터라 하면 엄청난 가격으로 은밀하게 거래되었습니다. 지기를 지배하는 운기가 2000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바뀌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강을 바라보는 자리의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는 같은 평형, 같은 단지 내에서도 불과 2∼3년 전보다 프리미엄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렇듯 전망과 환경 프리미엄은 날이 갈수록 크게 상승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옆에서 하는 땅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땅에 첫눈에 반해버리면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것은 비단 남녀관계뿐 아니라 부동산에도 적용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느낌이 와 닿는 터를 찾아서 다리품을 팔고 다닙니다. 도시에서 자란 사람들이 시골에 나가면 모두가 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토지와의 잘못된 만남은 잘못 만난 연애처럼 마음 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경우는 경제적인 손실도 큽니다. 땅을 보러 다니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해지는 자리가 있는가 하면 기분이 좋지 않고 산만해지는 자리가 있습니다. 보통 저수지나 강, 냇가 등 물이 있는 곳은 습기가 많아 음기가 성행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산만해지는 터도 있습니다. 혐오시설이 있는 경우입니다. 전원주택 / 주말 주택지 개발 전문 사이트 "전원의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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