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언론은 범민들의 유일한 소통도구이자

부동산정보통으로 통한다.

그러나 작금의 언론은 그 기능이 무척

변질된 지경.

억측이 난무하여 기사의 정확도가

낮다.

언론 오보가 정보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언론의 가장 큰 문제는

책임감이 약하고 죄를 저질러 놓고도

반성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보 후 수정, 삭제를 안 한다.

사과와 반성을 안 한다.

사과 대신 기사 삭제를 한다.

얼렁뚱땅이다.

피해자들이 더 열 받는 이유다.

쓰레기언론이 급증하는 이유이리라.

투자자입장에서 쓰레기기사를 발견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게 중요하다.

이는 부동산노하우 중 가장 중요한 항목이 되었다.

오보(가짜뉴스와 기사들)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팩트가 아닌 과대과장기사가 문제다.

허황(거짓되고 근거 없는)된 예측기사(억측)가

정보로 둔갑한다.

허황된 부동산기사 중 한 대목

예) 가격폭등의 기사와 뉴스는 거의 억측이라고

보면 틀림 없다.

가격의 정확성이 몹시 떨어져서다.

취재범위도 좁고 억측기사가 대부분이다.

왜냐, 며칠후 알아보면 억측이라는 사실이

들통나기 때문이다.

부동산 커뮤니티와 인터넷 카페,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책상앞에서

손으로 죽은 기사를 작성한다.

기더기, 기레기 급증의 원흉이다.

독자와 시청자들의 눈과 귀, 입, 코 그리고

머리와 다리가 되어야 하건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오감은 가슴과 심장을 뛰게 한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기사를 보고 열 받는 사람이

많다.

현장답사와 답습과정(복습, 예습과정)이

중요한, 필요한 이유다.

아파트, 토지, 상가 관련 기사와 뉴스를 보면

정밀하지 않다. 정확하지 않다.

왜냐, 늘 가치 대신 가격, 혹은 수단과 과정 대신

결과와 목적을 우선순위로 억지 강조하기 때문.

투자자입장에선 자기자신 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정신바짝 차리지 않으면 쓰레기 언론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부정확한 정보를 박멸할 수 있는 도구를 스스로

수시로 만들자.

아파트를 구성하는 3가지 환경조건

1. 토지(녹지) 환경

2. 인구상황(입주자인 상주인구) - 지역주인과 주민(세입자)

3. 지상권(예-역세권 등 교통환경)

토지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1. 대자연의 희소성

2. 대자연의 가치를 움직일 수 있는 입지(자연환경) - 고정성

3. 접근성

상가를 구성하는 필수덕목

1. 유동(뜨내기) 및 고정인구(단골손님) - 소비인구

2. 아파트 등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 주거인구

3. 존재감과 필요성의 관계정립 -

예)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함께 공유하기는 힘들다.

만약 두 가지가 공유하는 지경이라면 필요성이 양분, 분산되기 때문.

존재감이 반감된다.

아파트와 상가 - 소프트웨어상태(완성도가 높기 때문)

토지 - 하드웨어상태(완성도가 낮기 때문)

토지는 아파트, 상가 등 완성물의 원자재이다.

존재감이 높다.

택지와 맹지가 공존한다.

언론과 여론은 하나.

마치 완성물과 미완성물이 하나인 것처럼 말이다.

언론의 원자재가 여론이고

여론의 원자재가 곧 언론이 되고 있는 형국이다.

기준과 정확도가 명확하지 않은 지경.

상가 등 부동산가격이 오를 수 있는 3가지 요인 -

1. 부동산주인의 강렬한 입(큰소문)

2. 중개인의 발빠른 행동범위

3. 언론과 여론의 거대한 목소리(인터넷)

위정자 공약사항을 침소봉대 하여

기사화한다.

언론기사의 재료로 응용되고 있다.

위의 1과2의 상황으로 말이다.

결국, 부동산가격 상승의 원료는 위정자의

섹시한 머리인 것.

위정자의 허황된 개발공약이 얼마나 위험한지

자각할 때이다.

https://www.cidermics.com/seminar/detail/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