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구조는 세상구조와 별반 다르지 않다.

같은 이치(위치)이기 때문이다.​

부동산구조는 크게 큰 공간과 작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로 구성이 큰 도로와 작은 도로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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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세계와 종교의 세계도 그 이치가 동일하다.

무소불위의 힘을 발산(발휘)하는 경우의 수(변수)가

많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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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구조(재료)

​

1. 큰 공간(공기) - 자연환경조건

​

2. 작은 공간(각양각색의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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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큰 공간 안에 작은 공간들이 존속한다.

큰 공간은 하나이지만

작은 공간은 하나가 될 수 없다.

큰 공간은 인간이 만들지 않았지만

작은 공간은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

계속해서 인간은 개발공간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큰 공간의 인구상태 - 유동 및 이동인구

작은 공간의 인구형태 - 주거 및 고정인구

세상과 세월 - 순리를 따른다

사람 - 합리를 따른다

개발공간에서의 예측가능한 부작용 -

갈수록 심화되는 거품사태

개발공간의 특성 - 다양성을 함유, 점유하고 있다

서울의 특징 - 싼 부동산이 존재할 수 없는 구조다.

100%도시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높은 인구밀도와 이동인구의 증가와

무관치 않다.

교통환경과 빨대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개발지를 답사할 때 여유가 필요하다.

그러나 공경매 토지를 답사할 땐 어떤가.

여유를 상실한다.

입지가 괜찮다 싶은 인구 있는 토지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 가격에 거품이 주입되기 마련.

답사의 의미 -

큰 공간과 작은 공간을 분석(탐색)하는 과정

지구 - 작은 공간

우주 - 큰 공간

지구는 인류가 살고 있는 존재가치(행성) -

earth(땅, 흙)

우주는 지구를 포함한 물질의 세계와

에너지에 대한 모든 질서계 -

universe

큰 공간은 대자연을 의미한다.

그것은 작은 공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큰 공간에 투자하는 행위 = 땅투자

작은 공간에 투자하는 행위 = 집투자

국토의 분류

1. 공기오염도가 높은 공간

2. 공기오염도가 낮은 공간

개발공간의 환경오염도와

미개발공간의 환경오염도의 차이가

몹시 크기 때문이다.

서울의 공기오염도가 높은 건

순전히 무리한 용도지역 구조 때문.

비도시지역이 1도 없는 상태다.

수도가 포함된 수도권의 오염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건 인구의 폭증과

가격폭등과 무관치 않은데 이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존재가치와 일치한다.

비수도권의 공기오염도가 낮은 건

정비계획법의 불요불급함과

관련 있는 것.

정립과 대립, 정리의 대상이 아니다.

정비의 명분이 없기 때문.

인구유출현상이 심한 대신

수도권 대비 공기상황이 매우 양호하다.

공기오염도가 낮은 개발공간은 없다.

마치 좋은 땅 중 가격이 싼 땅이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이 세상에 완벽한 부동산이 존재

할 수 없는 이유이리라.

좋은 땅이 존재하는 공간 안엔

반드시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기 마련.

거품이 동반되는 이유다.

거품의 힘이 곧 투자자의 힘이니까.

좋은 땅이 있는 곳엔

약방의 감초가 기생한다.

다름아닌 이동복덕방과 개미투자자들이다.

떴다방의 강력한 조직력과 자금력,

그리고 정보력은 개미투자자들에게는

강한 롤모델(?)이 될 수 있다.

거품이 주입되어 결국,

개미들은 거품을 맹목적으로 마구 구입하게 된다.

투기꾼은 거품을 만드는 자이고

개미들은 그 거품을 구입하는 자이다.

https://www.cidermics.com/seminar/detail/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