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6평 짜리 별채로 지은 황토구들방입니다

황토구들방 4평에 주방과 화장실 2평으로된
독립된 별채 구들방입니다

손님이 오셨을때 편히 쉴수 있도록 별채로
지었습니다

육각형으로 기초를 하고 레미콘을 타설하고 기초를 완성했습니다.

육각형의 지름이 4.2미터입니다.

벽체를 쌓을때는 구조적인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육각에 더글라스로 기둥을 세웠습니다.

이 기둥들이 지붕의 하중을 받아서 구조적으로 안정을 유지시켜줍니다.

벽체를 쌓을때는 양파망에 흙을 담아서 벽체를 조적했습니다.

창문틀과 현관문틀은 지붕 하중으로 인한 눌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두툼한 각재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바닥은 전통방식으로 구들을 놓구요.  아궁이에 불을 때서 구들을 데우는 방식입니다.

벽체를 다 쌓고는 찰주를 이용한 방법으로 예쁜 천정을 만듭니다.

24개의 낙엽송 원주목이 천정을 부채살처럼 만들어서 시원하고 멋진 황토방이 됩니다.

황토구들방 앞에는 널찍하게 데크를 만들어서 쉬기 편하도록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 작업부터 단계별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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