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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간의 욕망과 부동산의 존재가치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164 | 2020.08.07 15:01 | 신고

인간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식욕, 성욕, 물욕 중

최고 덕목은 무엇​​일까.

 

세 가지 욕망(덕목)은 생명이 끝날 때까지

절대로 채워지지 않는다.

인간이 항시 범죄에 크게 노출된 까닭이리라.

 

인간의 성기는 때론 명기가 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흉기가 될 수도 있다.

성기 주인의 사용방법과 사용용도가 중요한 까닭이다.

 

성기 기능이 저하되면 큰일이다.

성기의 기능은 삶의 권리이자 삶의 확실한 활력소이기 때문이요

인구의 미래와 직결되기 때문.

출산능력이 있기에 새로운 생명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인구가 증가하여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을 필요로 한다.

지역성장과 생장을 적극 돕는다.

 

생식기 -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

젊은 시기 - 중요한 시기

부동산 -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

(때로는 자산가치가 되기 때문)

 

생식기가 존재하여 부동산이 존재할 수 있는 법.

마치 시간(생식기 역할)이 있어 시계(부동산 역할)가 존재하는 양 말이다.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환경오염의 속도도 심각하여

생식불능상태도 증가세.

성교는 가능하나,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가 증가세다.

젊은인구 감소세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생식(生殖-낳아서 불림) 기능이 저하되면

빠른 속도로 인구감소를 한다.

한 지역이 소멸될 수 있는 것.

 

'생식기(하드웨어)' 하나에 집착하지 말고

그 활용도와 실용성에 집중하자.

 

범례)

시계(하드웨어)와 시간(소프트웨어)의 시각차

 

어리석은 자의 행동 - 명품시계에 집착한다.

애지중지한다.

아낀다.

 

지혜로운 자의 행동 - 시간을 아낀다.

십분활용한다.

활용도를 높인다.

 

시간 - 관리가 필요하다

생식기 - 관리가 중요

 

시간과 생식기는

사용방법에 따라 그 기능과 진가가 달라진다.

진화 혹은 퇴화한다.

 

시계를 사용하는 자 - 시계주인

시간을 사용하는 자 - 시간의 주인

 

당신은 시계주인인가, 시간의 주인인가?

 

 


 

벼락부자의 삶의 형식과 진정한 부자의 삶의 방식은 다른 법.

 

벼락부자 - 부동산 사용자(단면을 본다)

 

진정한 부자 - 부동산 사용자(지속력과 생명력이 높다.

사용방법인 노하우를 잘 알아서다)

 

 

대한민국의 젊은인구가 감소하는 이유 -

 

공기오염도 낮은 곳엔 나이 많은 인구, 즉 출산이 불가능한 인구가

분포하고 젊은인구인 노동인구는 공기오염도가 몹시 높은

산업현장(산업단지의 집중화) 인근에 몰려 있다.

직주근접의 약점이다.

아이를 일부러 낳지 않거나 환경오염 탓에 불임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흡연여성의 증가도 불임여성증가의 한 원인.

외모지상주의도 문제.

예컨대 성형문화가 출산문화를 압도하는 지경 아닌가.

성형외과의사가 산부인과의사를 압도한다.

하나는 증가세이고 하나는 감소세이기 때문.

압구정동 일대는 성형이 지역트렌드이자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상태다.

 

출산률과 공실률 - 연결될 수 있는 관계.

출산률이 줄면 공실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용적률과 고용률 - 연결될 수 없는 관계

(용적률은 민생과 무관하나, 고용률은 지역의 경제가치와 연계된다)

 

 

부동산과 관련된 여러 수치와 가치의 관계는 반드시 정비례하지 않는다.

상황성과 변수 때문.

 

수치에 집착하기 보단 지역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테면 지역성질이나 랜드마크에 집중하는 것.

소모전 하지 않는 방법이다.

 

1. '대자연'이 지역랜드마크인 경우

2. '대기업'이 지역랜드마크인 경우

3. '대자연과 대기업'이 지역랜드마크인 경우

4. 출산가능인구가 지역핵심인구인 경우

(젊은여성, 일하는 여성이 지역랜드마크라면

지역강점으로 진화가 가능-남성 대비 지구력이 뛰어나다)

 

 

지역랜드마크를 선정, 모색하는 일이

답사자의 사명(임무)이기도 하다.

 

하수의 지역랜드마크 선정기준과 고수의 지역랜드마크 선정기준은

다르다.

시각차 때문.

하수는 아래에서 대상을 보지만 고수는 위에서 보기 때문이다.

보는 입장과 위치가 곧 망원경과 현미경의 차이인 것이다.

 


 

좋은 지역은 지역랜드마크가 다양하다.

 

예) 서울특별시(서울의 지역랜드마크는 강남의 저력과 연결되기 때문.

언론에서 연일 보도해준다. 여기가 바로 부동산의 바로미터라고 말이다.

강남이 클 수 있는 건 대한민국 부동산의 평가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인지할 부분은,

지역랜드마크의 가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상황성과 활용성이 중요(문제)하다는 사실이다.

 

인생의 멘토(부모)가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나의 부모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큰 선물) -

하드웨어가 아니다.

소프트웨어가 좋다.

예를 들어 많은 돈을 물려주는 것보다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는 게 좋다.

최고의 가치다. 지속력과 생명력이 높기 때문.

쉽게 죽지 않는다.

돈은 쉽사리 사라진다.

돈 관리능력(노하우)이 없다면 돈주인이 바뀌기 십상.

돈의 사용가치와 사용방법을 모른다면

많은 돈도 한순간의 작은 실수에도

송두리째 공중분해할 수 있다.

 

투자자가 또 인식할 부분은 언론의 사용가치다.

기사 한 줄에 큰 실수를 하여 착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서다.

 

가짜뉴스를 구별하지 못하면 낭패.

 

가짜뉴스의 예) 예측기사 < 억측기사

(기사를 침소봉대하거나 견강부회한다)

 

가짜정보의 예) 지역의 가격정보 > 지역가치정보

(언론이 여론을 낳고 가치가 가격을 낳는 게

부동산 생태구조)

 

투자자입장에서 현장을 정독하는 과정과 더불어,

언론의 생태구조를 제대로 읽을 수 있어야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정보'가 중요한 사안인 건

'약속'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범례 - 위정자가 만든 개발공약과 법률가가 만든 법과 원칙.

전자는 미래와 관련 있고 후자는 과거의 업적이나 기록, 경험 등이

관철되어 있는 것.

 

부동산공법이나 공시법은 부동산정보이기보단

현재가치인 상수나 상식, 지식의 표현법이라 할 수가 있다.

 

변수(지혜+정보)와 다르기 때문.

 

규제 정보 - 규제가 또 다른 가치(기회)가 될 수 있다.

전 국토가 인공적인 규제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부분에만 규제가 가해진다.

규제지역 인근인 비규제지역은 풍선효과의 대상.

즉 규제공간 인근엔 반드시 기회의 공간이 공존한다.

개발정보 못지않게 규제정보도 중요한 이유이리라.

 

 

 

투기꾼과 부동산거품이 박멸되지 않는 이유 -

인간의 창의력과 기획력의 끝은 안 보이기 때문.

마치 인간의 욕정과 욕망의 끝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무지개빛(꿈, 미래)의 끝이 없는 양 말이다.

이 무지개빛이 가격폭등의 큰 재료!!

무지개빛을 손으로 잡을 수 없듯

가격폭등세를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잡을 수 없다.

규제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정부 들어

강남아파트가격이 폭등하는 이유다.

백약이 무효다.

가격 잡으려고 규제하는 것은...

 

결국, 투기꾼과 부동산거품 잡으려 규제를

가하는 행위는 여전히 소모전인 것...

 

규제의 내성이 무섭다.

 

 

https://www.cidermics.com/seminar/detail/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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