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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땅은 거품수준은 낮고 지역랜드마크가 다양하다. 즉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가 높은 상황이라 구매자의 만족감과 충족감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실수요가치가 높고 주거인구가 증가하는 상황. 이는 경기도 땅의 특성과 맥을 함께 한다. 경기도가 클 수 있는 또 하나의 힘이 있다. 그건 바로 다각적인 언론보도의 힘이다.
안 팔리는 땅은 어떨까. 거품수준이 높다. 인구가 감소하는 이유다. 지방오지 땅이 이에 해당한다. 관심도가 낮을 수밖에 없기 때문. 언론도 관심 없다.
토지의 분류
1. 잘 팔리는 땅 인기 높은 땅
2. 안 팔리는 땅 인기 낮은 땅
중요한 건 1과2의 상황이 고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역전현상이 자주 일어날 수 있다. 땅은 변수가 심한 미완성물이기 때문. 새 지주가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반드시 좋은 땅이 잘 팔리는 건 아니다. 안 좋은 땅이 반드시 안 팔리는 것도 아니다. 좋은 땅의 기준과 안 좋은 땅의 기준이 개인의 분석능력과 분석방법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개별성(개성)이 강하다.
수도권 전체에 다 좋은 땅이 있는 건 아니다. 마찬가지로 비수도권 전체에 다 안 좋은 땅이 있는 건 아니다. 부동산 변수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상황성과 변동성에 의해 언제든지 상황은 역전될 수 있다.
고수의 부동산 분류법
1. 이슈거리 있는 부동산
2. 이슈거리 없는 부동산 (과정에 집중)
하수의 부동산 분류법
1. 잘 팔리는 부동산
2. 안 팔리는 부동산 (결과에 집착)
부동산 거래량과 사용량은 반드시 일치 하지 않는다. 거래의 의미는 두 가지로 관주되기 때문. 투자목적의 거래와 실수요, 사용목적으로 말이다.
잘 팔리는 땅이 많은 곳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는 증거다.
1. 잘 팔리는 부동산 - 환금성↑
2. 큰 수익 올릴 수 있는 부동산 - 수익성↑
대다수 사람들은 부동산투자 이전에 2에만 집중한다. 1은 1도 생각 안 한다.
거래량과 사용량 -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가치와 가격 -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환금성과 수익성 -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는 반드시 비례한다. 실수요인구인 주거인구가 증가하면 반드시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 인구증가하는 현상을 보고도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해당지역 부동산주인과 중개인들의 가슴에 거품이 들어간다. 폭등하게 되 는 것이다.
부동산가격은 인구와 사람에 의해 올라가기 때문.
예) 인구 - 주거인구와 가수요세력 사람 - 중개인 등 이해관계인
경기도 화성, 평택, 하남, 광주, 김포, 시흥 등의 부동산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이유는 꾸준한 인구증가세와 개발이슈(예-역세권 개발계획) 때문이다.
경기도에도 인구감소지역이 있지만 분명한 건 인구감소지역과 증가지역이 서로 인접해 있다는 사실이다.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감소세 가 증가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거인구 - 집주인과 세입자로 구분, 구성되어 있어 집값동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유동인구 - 편익시설과 기반시설에 의해 움직이는 이동인구 중 하나
고령인구와 고정(고용)인구 관계 -
지역편차가 커 그 기능을 함께 향유 할 수 없는 존재. 물론 장수시대에 고령인구가 고용인구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수가 많지는 않다는 게 문제다. 한 지역(공간)에 노련미(노인인구)와 신선미(젊은인구)가 함께 역동하는 경우는 드물다.
핵가족시대가 낳은 결과물이다. 한 공간 안에 3대가 살기 힘든 시대다.
단순한 관심, 이슈거리로도(인구증가현상과 상관없이) 부동산이 오르는 경우가 있다.
예) 언론 호도
언론이라는 강렬한 매체가 가격상승에 강한 동력을 불어 넣는 것이다.
해당지역 집주인 입장에선 손 안 대고 코 푸는 격. 땀 한 방울 안 흘리고도 가격상승효과를 맛 본다.
예) 타 지역에서 이사(이동) 하는 행동
언론에서 가장 많이 밀어주는 곳 - 강남3구 (인구의 힘이 어마어마해서다. 언론사간부, 정치인과 경제인, 법조인, 연예인 등 대한민국 1%의 파워 엘리트가 군집을 이룬 공간이 바로 강남이다. 상생의 힘이 크다)
강남이 환금성과 수익성 모두가 높은 이유다. 언론사간부와 대기업재벌의 특수한 관계가 작금의 강남의 힘을 키운 격. 언론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언론의 잘못된 집 통계에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다. 연세대 한문도교수가 지적하는 부분이 기레기들이 근간 없이 써대는 통계기사다.
예) '씨가 말라버린 전세'
한문도교수는 가짜뉴스라고 말한다. 중개인들 말을 받아 쓰는 집값통계자료기사는 쓰레기다. 주식의 주가조작을 하듯 부동산도 지역담합행위로 가격을 조작하는 것!
https://www.cidermics.com/seminar/detail/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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