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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한민국은 '자살공화국'이자 '자산공화국'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103 | 2020.08.17 12:17 | 신고

​필자가 볼 땐 사람은 두 가지 형식의 인생이

있는 것 같다.

지식으로 사는 자와 지혜를 통해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지식을 자랑 삼아 사는 인생도 있다. 평생을 자신의

명문대 졸업장을 성공의 도구로 상용한다.

그것이 인생의 전부다.

이런 객기는 어디로 부터 발현하는 걸까.

뛰어난 암기력이 문제.

슬기롭지 못하다.

지혜가 자산인 사람과 자신의 학력(지식의 양)이

자산인 자의 차이는 크다.

슬기와 객기는 그 성격이 딴판이기 때문.

 

 

인적 자산의 종류 - 인간의 지식과 지혜

 

물적 자산의 종류 - 부동산이나 주식 등

인간의 재테크상품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지상 최고의 자산가치는

지식과 지혜가 하나의 몸으로

거듭날 때 발현, 발견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1. 대한민국은 자산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은 자살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자살공화국(자살률)이다.

대한민국은 자산공화국(수익률과 지역공실률)이다.

 

자살률 높은 공간 - 삶의 가치

수익률 높은 공간 - 부동산 거품지대

지역공실률 높은 공간 - 삶의 가치와 희소가치

 

 

 

지식 - 암기수준에 머물러 지식자체는

진보적이지 않은 지경

 

지혜 - 슬기가 무기라 진취적이다.

부동산노하우의 재료로 통용, 응용 된다.

돈의 재료인 셈.

 

지식≠노하우(∵지식은 눈높이가 낮음)

 

예) 지식이 인생인 자는 단면만 본다

(가격만 본다)

 

언론보도 중 '로또아파트'에 집착하는 경우

(가치보단 오로지 가격폭등만 바란다.

바라본다. 단기차익에 치중)

 

 

암기력이 뛰어난 자 ≠ 이해력이 뛰어난 자

 

(∵분석력은 이해력을 통해 발현!

이해가 암기의 도구. 암기하기 전에 전체적인

내용의 윤곽을 이해해야 적용이 가능하다.

응용능력이 발현하는 것이다)

 

 

주입식 교육 = 사육

(암기의 부작용)

 


 

지역평가기준을 찾을 수 있는 능력(정할 수 있는 능력)

이란 부동산노하우를 말한다.

현장답사과정을 슬기롭게 밟을 수 있는 능력이다.

 

지역혁신과정과 지역혁명이 지역발전의 모토이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인간혁신과 인구혁명이다.

암기 잘 하는 고위적 공무원보단 분석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공무원(위정자)이 필요하다.

 

지식이 풍부한 자 = 암기력이 빼어난 기계에 불과한 자

(존재감이 낮다)

 

지혜가 풍부한 자 = 분석력이 뛰어난 개혁의 리더

(존재가치가 높다)

 

 

지역분석을 지식과 상식으로 하는 자 = 하수

 

지역분석을 경험과 체험(예-반복적인 답사과정)

을 통해 하는 자 - 고수

 

지역분석을 공적서류(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통해 하는 자 - 중수

 

 

'지역분석과정'과 '토지분석과정'은 그 성격이 판이하다.

토지분석과정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지적도를 통해

밟아야 하니까.

다만 지역분석과정은 현장답사와 개발청사진을 통해

밟는다. 다양한 해석과 각도로 해답을 찾는다.

 

지역분석의 도구 - 답사와 개발청사​진

 

토지분석의 도구 - 공부(공적서류)

 


 

 

언론 - 여론의 도구(정확하지 않다)

 

여론 - 실패의 도구(역시 정확성이 떨어진다)

 

기사의 능력이 극과 극 이므로

실력차이가 천지차이다.

 

발로 쓰는 기사(답사과정을 밟음)를

모색하는 것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몫이다.

전문가가 대신 찾아주지 못한다.

왜냐, 언론과 전문가도 한 몸이기 때문.

상생하는 입장이다.

 

투자자가 바로 인지할 건 '예측기사'는 일기예보의 성질과 같다는 것.

예측이 빗나가도 기자가 사과하고 기상청이 사과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

 

피해자는 늘 언론소비자인 대다수 국민들이다.

 

가짜뉴스와 가짜유튜브를 분별할 수 있는 힘도

부동산노하우 중 하나인 까닭이리라.

 

언론을 향한 강한 적개심(경계의 눈빛)은

방심(큰 실수)을 방어할 수 있는

힘(무기)이 될 수 있다.

 

언론기사 중 가격기사보다 가치기사에 집중해야 한다.

 

예) 인구분석의 가치기사

 

(여성인구가 증가하는 지역

남성인구가 증가하는 지역

아이가 증가하는 공간)

 

 

 

언론의 힘과 에너지는 어디로 부터

발현하는 걸까.

그 동력은 대기업이다.

대기업의 권력은 대한민국 자체인 것.

이 권력에 이성을 잃어버린 자가

한둘이 아니다.

 

대기업이 권력인 건

언론 조정이 가능하고(대기업 눈치 보고

기사 작성한다. 대기업 광고를 따내기 위한 방편)

입지를 바꿀 수 있는 것(오지를 상업지나 주거지로

바꿀 수 있다. 사업용토지를 다량 확보한 지경).

 

대기업의 권력은 부동산 거품의 원흉이라는 사실을

바로 인지할 수 있다.

대기업은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얼굴.

대기업이 존재하는 한 어떠한 규제책으로도 거품을

잡을 수 없다.

대기업자체가 무소불위의 강력한 풍선효과이기 때문.

 


 

대기업의 존재감과 현장감 -

 

지역색깔과 지역유전자(입지)를 바꾸는 힘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가치를 대변하는 곳은 '대기업' 혼자다.

그리고 문어발식 계열사이다.

대기업은 모든 걸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삼성의 역할은 무한대이다.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이다.

이를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부자 자격 조건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고

강조하는 태도보다 우월, 유리하다.

대한민국의 힘은 곧 삼성의 힘이다.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대한민국은 자살공화국이지만

그에 앞서 자산공화국이기도 해서다.

 


 

https://www.cidermics.com/seminar/detail/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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