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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고수와 중수, 하수의 국토분류법은 제각각이다. 개성이 매우 강하다.
고수의 국토분류법 -
수도권과 비수도권. 인구밀도 낮은 공간과 그 반대의 상황.
하수의 국토분류법 -
땅값폭등지역과 그 반대의 지경
중수의 국토분류법 -
고수가 몰리는 곳과 하수가 몰리는 공간
사기꾼의 국토분류법 -
인구가 몰리는 곳과 인구가 몰리지 않는 곳 (가수요중심으로)
개미가 집중 몰려 있는 곳과 그 반대!
사기꾼은 변질된 인간말종이다. 사기꾼에겐 사랑이 없다. '사랑'의 반대가 곧 '사기'인 셈. 사기꾼에겐 '사랑'이 사치인 까닭이다.
사기꾼이 집중 몰려 있는 곳은 개미가 몰려 있을 만한 수도권지역(서울 경기 인천지역)이다. 사기꾼은 외모(브랜드와 지명도)에 치중하기 때문. 인구가 증가하는 곳에서 먹잇감(개미)을 모색한다. 대박을 모색하는 하수가 떴다방들의 좋은 먹잇감!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방오지에서 사기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먹잇감은 사람들이 집중 몰려 있는 떴다방 옆에 있기 때문이다. 군중심리와 분위기에 취약한 게 하수들, 개미다.
지방에서도 인구증가지역엔 어김없이 사기꾼이 기생한다(예-몇 해 전 평창에 올림픽개최 한다며 거품을 잔뜩 주입시킨 떴다방과 기획부동산은 온데간데 없고 거품 피해자만 잔존).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엔 약방의 감초인 떴다방과 개미들이 있기 마련. 하수들은 열기(분위기)에 흠뻑 젖는다. 과열된 청약률에 이성을 잃곤 한다. 외모(경쟁률, 용적률)에 집중해서다. 내면 세계(공실률)를 정독할 여유조차 없다. 잘못 작동 중인 열기와 용기가 마음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니 심적 여유가 분실되는 건 당연지사다.
아파트가격 형성경로 - 부녀회와 중개인이 하나가 되어 형성! 입소문이 무섭게 조성된다.
땅값 - 기획부동산과 지역부동산이 하나의 가치가 되어 이룬 당당한 단단한 가격
기획부동산이나 부녀회는 마치 주식시장의 기관투자자처럼 부동산가격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를 조작하듯 부동산시장에서도 가격조작행위가 가능하다. 호가가 시장을 지배한다. 호가는 암적존재다. 일단 한 번 몸에 침투하면 그 상처가 영원하다. 완치가 불가능하다. 상처가 남아 있다. 호가조작에 일등공신은 여전히 언론이다. 여론형성(부녀회 입김과 중개인 입김)을 조장하는 언론의 힘은 크다. 세다. 가짜뉴스가 거품의 원흉!
가격조장의 작전세력은 가수요세력
예) 떴다방과 기획부동산 (언론과 더불어 자본시장에 반드시 필요한 괴물집단-바퀴벌레처럼 번식력과 지속력이 대단한 존재다)
떴다방은 아파트가격을 올리고 땅값 올리는 건 기획부동산이다.
기획부동산의 '기획'의 의미 -
가치를 침소봉대하여 가격에 힘을 불어 넣는 것. 실수요자는 단1명도 모집 안 하고 오직 가수요자인 투자자만 모집한다. 그러다 보니 사기에 크게 노출되는 것. 맹지만 취급한다. 거품을 주입하려면 맹지선택은 필주조건이다.
실수요자를 모집한다면 맹지 대신 대지를 취급했을 것이다. 투자자가 맹지 견지 방법을 모른 채 기획부동산을 만난다면 큰일 치를 공산이 높다. 마음의 공산화가 우려된다. 기획부동산 등 컨설팅업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부동산의 강점만 강조하고 취약한 상황과 유의할 점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맹지 입지가 탁월하다면 개발범위 안에 속해 맹지가 업로드 될 수 있으나, 입지가 잘못되어 개발범위 밖으로 벗어난 맹지상태라면 낭패! 실패다. 영원한 맹지상태로 잔존할 수 있다.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이 높은 맹지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반드시 변수범위를 통해 오해의 소지를 풀어야 한다. 그린벨트 해제 범위 안은 강제수용 대상. 헐값 보상으로 큰 낭패를 입을 수 있다. 그린벨트 해제보다 완화에 초점을 맞추는 게 정석. 안전하다. 그린벨트 안의 땅보다 해제범위 인근의 땅이 낫다. 집단취락지구의 땅에선 작은 부동산 입성이 가능하다.
그린벨트 투자가 불투명한 건 두 가지 부분 때문. 해제가 무산되거나 강제수용의 대상이 바로 그것. 그린벨트 해제의 가능성은 개발의 잠재성으로 연결되나, 만약 실현이 되지 않는다면 이 역시 큰 낭패! 그린벨트의 존재감은 마치 코로나19와 같아 일정한 거리 두기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 해제 시 그 인근의 맹지가 완화효과의 기능이 있을 수 있기 때문. 역세권 변수도 매한가지. 일정한 거리 두기가 좋다. 철로의 소음이나 거품가격에서 자유로워야 하기 때문.
성남 금토동일대는 판교2,3테크노밸리가 입성한다. 문제는, 그 인근 지역에 땅투자로 적격인 공간이 적다는 것.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가치가 높으나 리스크가 큰 편이다. 그린벨트 풀어 신도시를 조성하는 과정 역시 그 인근의 맹지를 싸게 매입하는 게 순리. 안정적이다. 안전거리 확보가 사고율(리스크)을 줄일 수 있다.
https://www.cidermics.com/seminar/detail/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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