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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건축/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미국 시애틀 수어드 파크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워싱턴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매력적인 단독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961년 지어진 오래된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이 집은 고유의 건축미를 유지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주거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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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면도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슈피리어 호에서 오대호를 거쳐 대서양으로 흐르는 유려한 세인트로렌스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완만한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식당, 3개의 침실, 서재, 욕실, 창고, 테라스,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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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집안에서 하늘과 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이 집은 사시사철 변하는 퀘벡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휴식과 안정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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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대형 창호와 높은 박공 천장이 주는 탁 트인 시야와 개방감이 돋보이는 공동생활공간은 거실, 식당, 주방이 모두 오픈되어 여유로운 가족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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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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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공간의 아늑함을 더하는 난로와 모던한 디자인의 그레이 패브릭 소파, 덱체어로 깔끔하게 꾸며진 거실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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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원목 다이닝 테이블과 블랙 체어가 놓인 식당은 가족들이 함께 둘러앉아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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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오픈형 주방에는 공간에 꼭 맞게 디자인된 심플한 디자인의 빌트인 싱크대와 아일랜드가 함께 설치되어 공간의 효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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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을 한 점의 캔버스처럼 담아낸 창문이 공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침실은 단정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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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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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디자인된 복도에는 높은 층고를 이용해 만든 복층 공간이 사다리로 이어져 있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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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깔끔하게 마감된 욕실은 실용적인 욕실 인테리어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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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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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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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Boom-Town ©Maxime Broui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