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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김포시와 용인시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645 | 2020.09.11 06:47 | 신고

집을 구입하는 사람은 의식주의 하나인

'삶'을 사는 사람이고

땅투자자는 '인구'를 사는 사람이다.

 

 

실수요자에게 공실은 큰 문젯거리가 아니지만

투자자에겐 공실은 큰 규제이기 때문이다.

 

 

인구규모가 작거나 인구가 급감하는 곳의

잠재력은 낮다.

땅투자 보단 실수요(예-전원 및 농가주택건축)

에 집중해야 한다.

 

 

집 구입할 때 - 공기오염도를 살펴봐야 한다.

 

땅투자자 - 지역랜드마크의 발견과

지역랜드마크와의 접근성을 살펴봐야 한다.

 

 

 


 

 

 

 

우리나라엔 인구 5만 안팎의 중소도시가 너무 많다.

국토의 특징 중 하나다.

인구규모가 작은 지역은 땅투자자보단

실수요자가 유리하다. 안전하다.

단 예외가 있다.

경기도 과천(2020.7월 현재, 6만1717명)은

특별한 경우다.

'행정도시'로서 이미지가 강한

아파트거품지대!

 

 

 

부동산마니아라면 인구의 특징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리스크를 줄이고 만족감을 스스로

충족하기 위한 열의이리라.

 

 

 

인구의 특징 -

 

인구규모가 작은 곳은 인구증가현상이

일어나기 쉽지 않다.

개발청사진은 인구규모가 작은 곳에

있을 리 만무하니까.

인구규모가 작은 곳은 대부분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관심도가 낮다.

우리나라에 미개발공간이 개발공간보다

훨씬 많은 이유다.

 

 

인구증가지역의 특성 -

 

젊은인구가 증가하여

생산 및 출산가능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유입인구도 증가세.

매력적인 지역랜드마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구가 증가하는 건

새로운 지역랜드마크의 출현과 관계 있다.

예를 들어 백화점이 생기거나

역세권이 연장(5호선과 하남선)되면

새로운 인구가 출현하기 마련이다.

 

 

 

땅값소강지역의 특징 -

 

인구규모가 작고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이다.

지역랜드마크 찾기가 쉽지 않다.

개발청사진이 전무한 지경.

사람들 관심도가 계속 낮아진다.

인간들 관심 밖에 장기간 놓여 있음!!

 

 

땅값이 오르는 지역의 특징 -

 

인구규모가 크고 개발청사진이 존재.

입지가 좋아 관심도가 높다.

인구가 증가한다.

크고 작은 새로운 지역랜드마크가 증가세.

 

예) 경기일부지역

(화성 평택 용인 광주 하남

오산 시흥 김포 남양주

고양 파주 안성일대)

 

 

인구증가지역의 특성 -

 

인구규모가 커지는 지자체가

군 단위에서 시 단위로 격상(시승격)하는 당연한 이치!

 

그러나 감소지역이 시 단위에서

군 단위로 전락한 전례는 없다.

 

 

 


 

다음의 지자체는 투자가치보단

실수요가치가 높을 수 있는 곳이다.

 

인구규모가 작고 인구감소 및 소강세가 뚜렷하기 때문.

 

 

 

 

연천군(4만3561명-20.7현재)

 

홍천군 - 6만9000명

삼척시 - 6만6000명

횡성군 - 4만6000명

철원군 - 4만5000명

태백시 - 4만3000명

평창군 - 4만3000명

정선군 - 3만7000명

영월군 - 3만9000명

인제군 - 3만2000명

양양군 - 2만8000명

고성군 - 2만7000명

화천군 - 2만5000명

양구군 - 2만2000명

 

부여군 - 6만6000명

태안군 - 6만2000명

서천군 - 5만2000명

금산군 - 5만2000명

계룡시 - 4만3000명

청양군 - 3만1000명

 

옥천군 - 5만1000명

영동군 - 4만6000명

괴산군 - 3만7000명

증평군 - 3만7000명

보은군 - 3만3000명

단양군 - 2만9000명

 

전라도인구 - 3,661,383명

경상도인구 - 5,991,638명

 

고령군 3만1602명

군위군 2만3477명

봉화군 3만1992명

성주군 4만3426명

영덕군 3만6666명

영양군 1만6738명

예천군 5만5652명

울릉군 9,250명

울진군 4만8789명

의성군 5만2051명

청도군 4만2512명

청송군 2만5101명

 

거창군 6만1573명

고성군 5만1737명

남해군 4만3021명

산청군 3만5097명

의령군 2만6902명

창녕군 6만1647명

하동군 4만5412명

함안군 6만4690명

함양군 3만9274명

합천군 4만4401명

 

강진군 3만4858명

고흥군 6만4273명

곡성군 2만8254명

구례군 2만5766명

담양군 4만6064명

보성군 4만8255명

신안군 3만9490명

영광군 5만3440명

영암군 5만4223명

완도군 5만2100명

장성군 4만5126명

장흥군 3만7998명

진도군 3만4377명

함평군 3만2307명

해남군 6만9399명

화순군 6만2662명

 

고창군 5만4811명

무주군 2만4014명

부안군 5만2547명

순창군 2만8016명

임실군 2만7706명

장수군 2만2205명

진안군 2만5477명

 

이렇게 인구규모가 작은데 어찌

그 존재감을 쉽게 느낄 수 있으랴!

투자가치를 기대하는 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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