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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투자] 경매 비수기에 가격 싼 우량 물건 노려볼까?
메트로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140 | 2020.09.23 09:38 | 신고

 시들해진 경매시장, 실수요자엔 기회

 

부동산 재테크의 마지막 비상구 - ‘경매’. 경매시장이 대중적 재테크로 자리 잡았으나 차별화하지 않은 구태의연한 투자방법으로는 커다란 실익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투자 수익률을 높이면서도 알짜 투자물건을 잡는 게 투자전략의 핵심이다.

 

일반인들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나 마땅한 투자처를 찾으려는 투자자는 11~12월 겨울 비수기 경매시장을 노려볼 만하다. 요즘 입찰장의 모습은 예전과 사뭇 다르다. 인기지역 매물이라도 1회 유찰은 기본이고 버블세븐 아파트도 낙찰가율이 80%대이다.



 

특히 고가아파트나 연립, 단독주택은 유찰 횟수가 빈번하다. 1~2회 유찰해 70~80%대에 낙찰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서울 시내 입찰장에는 곳곳에 빈 좌석이 눈에 띄고 고가 주택을 낙찰 받는 실수요자들은 골라서 낙찰 받는 상황이다.

 

대체로 경매 입찰장은 실수요자들의 입질이 적을수록 낙찰가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경매 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실수요자들이다. 요즘 실수요자들이 줄어 입찰경쟁률과 낙찰가율은 하향곡선을 긋는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떨어지고 거래 마비 가격 하락 이중고를 겪을 때는 경매 입찰자들이 더욱 더 줄어든다.

 

경매장의 비수기라면 주로 6월 중순과 7월 하순의 휴가철, 극서 극한기, 명절 전후와 부동산 정책 규제와 금융 강화시기, 경제 불황기에는 법원 경매시장에 입찰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게 통례이다.

 

특히 요즘같이 주춤해진 일반 부동산시장에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과 가수요자들의 대기수요가 긴 비수기를 잘 노리면 실수요자들에게는 치열한 경쟁률을 치르지 않고 싼값에 부동산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입찰 경쟁률이 한껏 높은 과열장세 때에는 시세차익의 재미를 보지 못하지만 경쟁률이 낮으면 묻지마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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