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도권 3대 거품청정지역(물의 도시)은 가평 양평 연천군 일대지만

불의 도시인 거품지역도 있다.

수도권 3대 거품지역 -

하남 성남 강남

하남 -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접하고 있는 수도권 도시로

대부분의 주민들은

서울지역에 직장을 두고 있다

이 지역은 수도권 권역설정상

자연보전권역에 속하는

청정지구로, 1970년대 지정된 개발제한구역이 무려 99%!!

이러한 환경조건에 의해

제조업 성장보단 인구성장과 함께 서울의 주거기능을

분담하는 실정이다.

임야가 전체면적의 54%.

농지도 17%이다.

하천과 대지는 각기 11%와 5%대.

도로는 4%를 차지한다.

농가인구는 7%이지만 제조업인구는 2.5%를 유지한다.

상업시설로 쇼핑센터 1곳과 일반시장이 2개 있으나

주민 다수가 인근 서울과 성남으로 이동하여

쇼핑 및 상업활동을 하고 있는 실정.

하남의 상권이 미미한 이유이리라.

전형적인 부동산 빨대현상!!!

미사지구와 역사의 거품도 심각하다.

성남 - 하남의 형이다.

경기도 중앙에 위치해 있고

수도권 핵심!!!

왜? 거품의 온상이므로.

아파트투자처로 강남 다음으로 인정 받는 곳.

스스로 스스럼 없이 제2의 강남을 자처하고 있지 않는가.

판교 땅값과 집값은 미친년 널 뛰듯

폭등세!!!!

성남의 입지는 최고 수준.

동쪽은 광주시,

서는 과천과 의왕시,

남쪽과 북쪽은 각기 거대도시 용인과 서울 강남구, 송파구, 하남시와 접한 지경.

입지 팔자가 탁월하다.

성남은 지난 1968년 서울에 있는 무허가건물을 사멸시키고

그에 따라 주택단지 사업인가에 의해

철거인 정착 주택단지로 변질된 도시다.

농사 짓는 사람은 2%도 안 된다.

경지율은 4%.

상업활동은 백화점 6개

대형할인매장은 4개

쇼핑센터 2개

농수산물 유통센터 1개

상설시장 26개를 소유 중 

명실상부한 쇼핑1번지다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모란시장 5일장은 전국에서 그 규모가 가장 크다.

지역랜드마크로 손색 없다

서울 강남 -

江南은 서울 강남 이남지역을 강조하는 대목

2007년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곳으로 이름을 알린 곳

1970년대 이후부터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주택지 등 완성도 높은 토지에

일방적으로 거품을 주입한 케이스가 바로 강남이리라

대규모 도시계획에 의해 말이다.

결과적으로 도로만 넓혔다.

용적률에 유리하게 말이다.

의도적이다.

강북과 이어지는 도로건설에 의해 거품의 세기는 더욱더 가속화 된 것.

다리가 땅값폭등의 가교역할을 한 것.

1975년 성동구의 강 이남지역 전체가

강남구로 분리되면서

강남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이다.

1976년 경기고등학교를 시발점으로

명문고등학교가 이전하면서

강남8학군과 땅거품이 본격적으로 공격적으로

지역 하나를 저격하고 만 것!!

게릴라 전술!

군사독재시대에 걸맞는다.

우연찮게도 말이다.

강남구의 탄천 동쪽지역이 1979년 강동구로 분리되었고

덩달아 1988년 강남구에서 서초구가,

강동구에서 송파구가 분리, 독립하였다

이는 부동산투기꾼과 주거인구 급증에 의해 발현한 사건!!

사태다.

강남개발은 1980년대 지하철 2,3호선 개통과 개발과 더불어

완성도를 높인 격.

거품 말이다.

누가 뭐래도

강남은 거품의 1번지!!

투자의 마력인 이유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