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연속에 뭍힌 전원생활은 시간 가는지 모르다 

해마다 하는 연래 행사처럼

올 해도 직원들과 함께 지인의 전원주택을 방문합니다.

골목을 지나 입구의 보리수 나무에 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보리수가 열렸읍니다.

녹음이 짖은 산 능선 밑에 아늑하게 두채의 전원주택이 자리를 잡았네요.

지인께서 은퇴하신 후 출퇴근하시면서 가꾸십니다...♬

왼쪽편 지인의 전원주택 주변이 온통 나무와 화초들로~

정원은 간편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읍니다.

왼쪽으로 야외식탁이~♪

안주인께서 화가시라 작품활동을 하시는 별채~♬

여러가지 농산물을 건조시키는 건조대~집 주인께서 손수 만드신 비닐 하우스

시간 가는줄 모르는 여름농사

감자.고추모종.강남콩.매실나무

양파 와 마늘

도라지

딸기가 탐스럽게 익었읍니다.

매실은 가지가 찢어져라 열려....바닥에 수없이 떨어져습니다...ㅎㅎㅎ

계절마다...시기마다...꽃이 피는 집 앞 정원~♪

집앞 꽃 밭에서...

엽집 정원

옆집 정원의 물래방아~♩

점심으로 생선회 와 대게찜을 준비했습니다.

농사지은 야채와 곁들여서 소주 한잔으로 피로를 풀고~♬

들 꽃은 소박하고 순수하네요...♬

사슴벌래 인가요~♪ 

농촌체험

짧은 시간이지만 가까운 곳에서 농촌체험을 할 기회를 주신 주인께 감사드립니다.

나도 빨리 준비해야 할 낀데....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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