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미래는 밝지 않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젊은 동력이 있을 자리가 아니기 때문. 부동산 거품 때문에 결혼도 포기하고 있는 실정. 거품이 젊은이들 미래에 장애물이 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이라는 대형공간 안에 돈 많은 투기꾼만 잔존할 게 분명하다. 인구가 계속적으로 급감하는 이유이리라. 무시무시한 거품 때문이다. 언론이 문제다. 제목장사에, 클릭장사에 재수 없다! 예) 하루 새 전세 씨가 말랐다, 하루 새 1억 호가 형성 가짜뉴스다. 취재를 하지 않은 것! 서울엔 향후 부자와 아파트 투자자만 남을 것이다. 거래량이 증가하는 이유다. 거래량은 가격을 올리는 일등공신!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 바로 거품의 주입효과인 셈이다. 언론의 힘 = 강남의 힘 우리나라 보수신문매체를 보라. 한결같이 거의 강남 기사다. 광고 때문이다 대기업 건설사 분양광고를 노리는 오래된 수법이다. 강남이 계속해서 인기를 보지할 수 있는 이유다. 언론이 강남기사 위주로 기사를 난발하는 건 강남엔 경제재벌, 건설사 사주, 간부 등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경유착1번지가 바로 강남4구인 것. 자본주의시장 경제에 바로 순행하는 것. 서울의 지역 내 총생산액은 422조원. 노원구, 관악구, 강남구에는 산이 많다. 서울 임야의 33%를 차지하나, 매년 감소세다. 대기업의 힘과 결부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2016년 5월을 기점으로 서울인구 천만시대는 종식되었다. 1988년 올림픽 때 천만서울시대 이후 28년 만에 천만시대가 끝난 것이다. 서울인구가 주로 찾는 곳은 인근 경기도. 그리고 세종시와 제주시다. '특별'난 걸 좋아하는 민족이 대한민국. 거품이 주입되기 십상. 대한민국 GDP의 22%가 서울에서 창출되고 있다. 돈을 관리하는 금융기관이 서울에 50% 이상 집중되어 있다. 서울특별시의 지역랜드마크가 무엇인가. 대기업본사와 거품수준이 매우 높은 부동산으로 점철된다. 인구가 급감할 수 있는 요인이다. 28년 만에 천만시대가 끝났기에 향후 30년 이후의 서울의 존재감을 예측하기 쉽다. 부자들만 남을 게 분명하므로. 그것도 벼락부자인 졸부들 말이다. 자본주의와 한탕주의자들만 남을 게 분명하다. 경기도가 그 덕분에 크게 성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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