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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코로나시대의 기획부동산과 대기업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69 | 2020.10.22 11:46 | 신고





기획부동산과 대기업의 영향력과 잠재력은 

엄격하다. 

비리의 온상이기 때문이다.

순리(도덕)를 안 지켜도 온전하다.




차제에 토지투자자가 알아두어야 할

성질은 두 가지




1. 대기업만의 성질(브랜드가치↑)


- 개발능력이 대한민국 최고다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를

높이는 집단)




2. 기획부동산만의 성질(브랜드가치↓)


- 개발능력이 전무하다





대기업 인근의 땅값은 반드시 항시 상승하고,

돈 된다 싶은 땅엔 반드시

기획부동산이 기생하기 때문이다.





강남 주택가와 강북 주택가의 차이 -



강남 주택 주변엔 기획부동산이

다량 기생 중이지만

강북 주택가엔 기획부동산이 없다.


강북 대비 강남의 상업 및 업무시설이

다양하다는 증거다.















대기업 - 언론에 매일 등장한다.


기자들이 대기업 힘을 맹신한다.

광고주로서 감사의 대상이다.

대기업을 감시하지 않는다.


대기업을 감사의 대상으로 여기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나

반대로 감시를 한다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많다.



대기업의 광고시장의 잠재력은 끝이

안 보이기 때문!!





기획부동산 - 언론에 자주 등장한다.


언론을 이용하기보단 아줌마들을

모집하여 다단계식 영업을 한다.





대기업 - 아파트 분만능력이 탁월


기획부동산 - 땅값 거품 제조능력이 탁월





대기업의 비리≠기회부동산의 사기


(대기업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지만

기획부동산은 불요불급하기 때문)






대기업과 기획부동산의 차이점.




대기업 - 아파트 거품을 주입하는 주인공, 장본인.

당사자다.



기획부동산 - 땅값 거품을 주입하는 실세(주인공), 일등공신





대기업 - 맹지를 택지로 만들 수 있는 기획능력이 탁월



기획부동산 - (건축과 무관한) 맹지를 매도한다






기획부동산의 약점 중 하나 -




기획능력이 전무한 지경

(신화적이고 비상식적인 방법의 브리핑이 문제다.

과대포장은 거품의 원흉!)






대기업 -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지적도를 변화 진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



기획부동산 - 공부(公簿) 변화와 무관한 집단








 







대기업은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아파트본체에 삽입한다.

주거시설에 법인명을 개입시켜 

시민과 주민들이 기억할 수 있게 만든다.


예) 현대아파트 롯데아파트






기획부동산은 이름을 자주 바꾸는 떴다방이다.


예) 가명을 쓴다.

(∵판매량 소진 시 문 닫음)





오지에 갑자기 땅 거래량이 증간한다면

기획부동산이 진입, 입성했다는 증거!!





대기업 - 입지를 바꿀 수 있다


기획부동산 - 간판을 바꿀 수 있다

(떴다방이기 때문)






대기업이 입지를 바꾼다는 건

아파트가 입성하여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증거다.




기획부동산이 간판을 바꾼다는 건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증거다.






대기업 주변환경≠기획부동산 주변환경


(땅과 집의 존재가치의 차이 때문.

활용가치, 실용성의 차이 때문이다.

인구의 차이는

주거인구와 개미의 차이)





기획부동산은 투자자인 가수요자만 모집한다.


실수요자가 들어간다면 영락없이 낭패를 본다.

기획부동산의 개발능력은 빵점이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존재감, 현장감이 높은 이유 -


실수요 겸 투자자 모집이 가능하기 때문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투자자를 의도적으로

모집한다.

아파트 건설현장소장도 높은 분양가를 앞세워

투자를 종용하는 게 현실.

빠른 분양을 위해 과대포장한다.

이럴 땐 영락없는 기획부동산의 모양새!!


현장에서 프리미엄이 형성된다.





대기업 - 실용성(개발능력)과 잠재성을 강조한다


실수요 겸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는 상황




기획부동산 - 잠재성(신화적+초능력)만 강조한다.

투자자만 모집할 수밖에 없는 것.





실용성은 현실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성질이지만

잠재성은 볼 수 없는 성질. 답답하다.





우리는 실용성과 체험의 한계에 부딪치곤 한다.


예) 의식주



빤스 살 때 한 차례 입어 보고 사는 경우는 없다


식당에서 일단 먹어보고 주문하는 경우는 없다


아파트 살 때 일단 몇 개월 살아보고나서

입주할 수 없다



실용성 100%를 기대할 수 없는 이유다.




점검과정과 기능에 변수가 따른다.




실용성과 잠재성을 연계 시키기 쉽지 않다.












대기업 - 자본주의를 숭상한다.


돈을 지배한다.

'자본'이 '기본'이다.





기획부동산 - 한탕주의를 숭배한다.

돈에 지배를 받고 있다.



땅 판매업자가 기획부동산인 것은

땅은 기획이 필요한 종목이기 때문.


기획부동산은 맹지만 취급하는 집단.


맹지는 기획력을 필요로 하는 땅(생지).



문제는,

기획부동산이 개발 및 기획능력이 전무하다는 사실.



시행, 시공을 한다고 서슴없이

거짓말 하는 곳이 기획부동산이다.


예) 00종합건설



건설사를 사칭하여 사기를 친다.



강남 빌딩공실률이 낮은 건

건물마다 다단계업체와 기획부동산이

공존해서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그 세가 예전만 못하다.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기꾼 박멸

전면에 나선 셈!

코로나가 사기꾼 박멸의 기회다.




글쓴이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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