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의 외지인 매수세가 늘고 있다. 서울 주택을 안정적 투자처로 본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에는 강서·용산·구로구의 외지인 주택 매수비율이 30%를 넘어섰다. 강서·용산은 주택 매수자 셋 중 하나가 외지인이었다. ━ 외지인의 서울 주택 매수비율 21%→24%→26% "서울 집이 안전자산" ━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서울 외 거주자의 서울 지역 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서울 주택을 구입한 외지인 비율은 26.1%다. 2018년 21.3%, 지난해 24.0%에서 꾸준히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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