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활용 자재를 이용해 이색적으로 지은 주택.

Earthship(어스쉽)이란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어스쉽(Earthship)은 미국 뉴멕시코 주 타오스(Taos)에 소재한 Earthship Biotecture社의

주택 브랜드이자 건축공법을 지칭하는 말이다.

Earthship Biotecture사는 미국인 건축가 마이클 레이놀즈(Michael Reynolds)에 의해

설립된 회사이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북서사면 언덕에 폐타이어 벽을 세우고 볕이 잘드는 남동쪽 면에

온실 형태의 넓은 창구조를 결합한 건축이다.

또한 빗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하수도 자족적으로 처리해 외부의 시물 재배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화석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며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 또한 어스쉽은 해당 지역의

토착 자원과 재활용 자재를 최대한 활용한다. (폐타이어, 캔, 병 등)

영하 30~35도의 외부온도에도 별도 난방기구없이 자체적으로 적정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약간의 전기 생산과 채소류 경작도 가능하다고 한다.

자료: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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