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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동산바보가 될 것인가, 부동산의 바다가 될 것인가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04 | 2020.10.29 10:30 | 신고

​부동산세계엔 빛과 그림자가 있다.

'빛'만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큰 착각이다.

 

성공과 실패로 점철되는데

그 과정엔 부동산 고수와 더불어

부동산 교주(사기꾼)도 존재한다.

 

즉 상황에 따라 부동산의 바보가 될 수 있지만

부동산의 바다가 될 수 있는 것.

 

 

부동산을 통해 자유를 향해 항해

할 수 있는 것이다.

 

 

투자자의 세계와 비투자자의 자세엔

큰 차이점이 있다.

 

 

범례)

 

'인터넷'에 집중하는 자는 전형적인 하수,

부동산바보다.

 

'인구'에 집중하는 게 훨씬 낫다.

 

 

인터넷 앞에서 지역랜드마크를 검색하기

보단 현장답사 중 (인구와 연계되는)

지역랜드마크를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한 고수 모습.

 

 

 

인터넷은 부동산 공부의 도구가 될 수 있지만

현장답사는 부동산 투자의 도구(재료)가 될 법하다.

 

 

 

 

사색 - 투자의 도구

 

(∵올바른 사색과정=검색과 모색과정)

 

 

부동산세계엔 생각 없이 사는 무지한 자가

수두룩하다.

 

 

 

사기꾼이 날뛰는 이유다.

 

 

 

세미나 100차례, 현장답사 10차례 등

경험과 체험이 다양하지만

여전히 그 자리를 맴돌며 진보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투자를 못하는 것.

 

 

그런 사람의 두 가지 유형이다

 

 

1. 공부 목적의 사람

 

2. 세미나 활용법과 현장답사방법에

문제가 있는 자

 

 

 

 

투자가 불가능한 자 -

 

답사를 습관처럼, 일상처럼

여기는 자

 

답사를 마치 여행이나 소풍처럼 여기는 자

 

답사가 취미인 자도 있다.

 

이런 사람은 절대 투자자가 될 수 없다.

의심이 많고 잘난 척을 너무 많이 해서다.

자신이 최고란다.

남이 절대 인정해주지 않는데도 말이다.

 

 

 

투자자가 될 수 있는 조건 -

 

끈기와 용기는 기본.

노력보다 담력에 집중할 수 있다.

담력은 겁이 없고

용감한 기운이기 때문이다.

 

노력만 있다고 해서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예) 노력+담력=투자의 길

 

 

방법과 노하우를 모른 채

아무리 노력을 한들

진보가 가능하겠는가.

어림도 없다.

 

 

답사 방법을 모른 채

100번을 시도한들

무슨 소용이랴.

 

 

 

 

 

 

 

 

 

 

답사 중에 탐색할 부분이 있다.

 

 

천지(天地=공중권+지상권)를

연결하는 도구 - 도로와 인구 사이(연계성)

 

 

 

도로와 인구관계는 밀접한, 불가분의 관계.

땅의 분할목적은 인간과 도로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다.

 

답사 중에 탐색할 수 있는 대목(사안)이다.

탐색은 세미나 참석 시 불가능하다.

반드시 답사과정 중에 발현하기 때문.

 

 

 

잠재성의 도구 - 접근성(답사의 도구이자 투자의 이유)

 

 

접근성의 도구 = 도로+인구(서로 연결될 때)

 

 

도로 자체는 하드웨어상태다.

도로와 인구가 연결되었을 때

소프트웨어가 되는 법.

 

 

 

 

의식주 관계 정립도 답사 시

풀어야 할 과제 중 하나.

 

 

의+식 = 가격변화가 없는, 가격불변상태라면

사람들이 집중 몰리는 경향이 있다.

잠재성이 없다.

 

그러나 주(住)의 경우엔 다르다.

가격변화현상이 장기간

일어나지 않는 물건엔 이상징후를

억지로 느낀다.

사람들 관심사에서 멀어진다.

그만큼 투자가치가 낮다는 증거.

투자자가 나타날 리 만무.

잠재성이 안 보인다.

 

 

 

의+식=잠재성은 낮으나 실용성은 높은 지경

 

(필요경비가 부동산 대비 적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경이므로)

 

 

주 - 투자가치(잠재성)에 집중

(주의 재료-토지)

 

 

 

 

 

 

 

 

 

 

 

실수요 겸 투자자가 될 수 있는 조건(사안)

 

- 스마트 국토정보와 밸류맵을

십분활용하기

 

인구동향과 일자리수, 개발호재와 투자매력 등을

분석한 소중한 자료다.

투자의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

 

 

 

답사 시 집중적으로 주시할 사안은

지역랜드마크다.

 

 

일자리 - 예) 대기업과의 거리 알아보기

 

인구동향 - 예) 잠자리(거품과 미분양관계 주시)

 

거품은 미분양의 원흉

 

 

개발호재 - 개발의 타당성의 재료는

일자리 및 인구상황으로 가늠 가능

 

 

 

 

언론의 파워 -

 

거품 조장이 가능하고

거래 조장도 할 법하다.

 

 

예) 특종, 단독기사 -

00아파트 폭등세 여전히 보지,

투자자 급증세도 여전

 

 

 

답사 시 반드시 나타나는 두 현상 

- 현장의 빛과 그림자(일장일단)

 

두 가지를 반드시 견지하라.

 

부동산세계엔 좋은 것만 있지 않다.

좋은 건(장점과 강점)만 찾다가 시간(기회) 다 간다.

 

개발엔 장점도 단점도 있는 법.

장점만 바라는 투자자는 없다.

단점을 분석할 수 있는 상태(실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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