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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전원생활을 생각 하는 사람들과 하고있는 사람들
소매물도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530 | 2020.10.30 21:40 | 신고

전원생활을 생각 하는 사람들과 하고있는 사람들



전원생활을 준비하거나 이미 시작한 도시민들이 많다.


경치 좋은 언덕에 올라 ‘이런 곳에 살아봤으면…’하는 단순한 바람에 그치지 않고,

주말이면 풍경 좋고 값싼 집터를 찾아 전국을 샅샅이 훑고 다니는 이도 있다.

 

도시 주변의 경치 좋은 지역에는 어김없이 도시민들이 땅을 구입해 집을 지어 살고 있거나

훗날 전원생 활을 목적으로 땅을 구입하기도 한다.

또한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도 있다.

각종 동호 회와 농촌체험 교실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직접 집을 짓기 위해 통나무 학교를 다니거나,

농업이나 화훼 등 새로운 취미와 기술을 익히 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과거에는 전원생활이라고 하면 돈이 많거나 일부 나이 든 사람들의 관심사일 뿐 이라고

생각하기 쉬웠지만 최근들어 젊고 평범한 직장인들이 전원주택에 살거나,

주말주택이나 주말농장을 소유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전원 생황이 요즈음처럼 투자처가 불확실한시대에

확실한 새로운 투자처로 삼기도 하기때문이다.

 


 

전원생활은 지역이나 직업, 나이, 경제력 등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대중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 원생활의 기본이 되는 전원주택도 크고 화려한 주택에서 30~40평으로 규모가 작 아지더니,

요즘은 10평 이하의 소형 주택들로 바뀌어가고 있다.


방갈로와 같은 이 동식 주택들도 등장하고 있으며 농막이나 컨테이너 하우스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황토나 통나무를 이용하여 아파트처럼 일률적이지 않은

나만의 집을 직접 짓 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생각은

집의 노예가 되서는 안된다!

집은 사람이 편안하려 사는것뿐 다른어떠한 이유도 개입 되선 안된다

 

특히 어쩌다 한번 오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위한 집짓기는 반듯시 다시 생각 하여야 한다.

큰집은 혹시 사정이 생겨서  팔려 할때

매매가 쉽지 않아서 결국 손해보고 판매 하기마련이다

 

또한 살면서도 지나친큰집은 청소등 유지 관리 하는일 때문에

집의 노예가 되어 집을 위해 노동을 하며 살게된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원생활에 대한 인식이나 모습도 다르다.

전원 에서 거주하면서 도시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전원에서 재택근 무를 하기도 하고,

본래의 직업을 버리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과 가 족만의 사적인 공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뜻이 맞는 동호인들 끼리 모여

이웃을 이루고 공동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도 있다.

이제 전원생활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도시민이 그저 바라만 보는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누구나 이룰 수 있는 현실이자 새로운 정주 형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전원생활, 꿈이 아닌 현실로



한편에서는 전원생활이 그렇게 생각처럼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 들도 많다.

살기에 적당한 지역을 물색하는 것은 물론, 집을 사거나 농지를 사는 등

새롭게 기반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경제적, 심적 부담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옛날 농촌이나 할머니 댁이 있던 먼 기억 속의 시골마을을 연상하고

미리부터 막 막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열악한 주거환경과 병원이나 시장, 극장과 같은 문화ㆍ복지 시설의 부족으로

생활이 불편하고 궁상맞아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 이 앞서기도 한다.

 

특히 아이들의 교육문제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발 목을 잡는 첫번째 장애물이 되곤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시골이 더 좋은 환경이며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면 농어촌 특별 전형으로 대학 가기가 더욱 쉬어진다

또 대학 안가면 어떤가?

부모는공해를떠나 저원 생활을 하려하면서

자식들은공해 바다로 내보낸다!~~

이거 큰 모순이라는 생각이든다.

어릴때부터 전원생활하고 전원에서 평안이 늙어가는 아이들생각 하면미소가 지어진다

실지로 우리 아이들중 몇은  하루에 버스 배차가 한대도 안되는 시골에서 살고 있다.

 


 

아이문제를 해결하고  전원생활을 시작한 사람들 중에도

주택을 지을 부지를 마련하고 집을 지어 이 사를 하기까지의

숱한 인·허가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경우도 있고,

 

실제 로 전원생활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문제와 불편함을 견디지 못해서

도시로 되 돌아오는 사례도 많다.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이처럼 전원생활은 낭만적이고 목가적인 생활의 이면에 숨어 있는

농촌에서의 불편함을내것으로 만들었을때 진정한 행복이온다.

따라서 단순히 이상적인 생활만을 꿈꾸고 왔다가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전원생활의 실패를 맛보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

전원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전원행을하게 된 목적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고 검토 해야 한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이전에 이주 지역 및 전원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야 할 것이다.

전원생활 교육이나 강좌 등을 통해 필요한 내용이나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먼저 전원생활을 시작한 선배들의 경험담을 듣는 것 도 유용하다.



다양한 향토체험이나 농촌체험을 통해 전원생활을 미리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주택의 경우에는 땅을 임대해 주말농장을 운영해보던가

전원주택을 전월세로 얻어 생활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정부와 각 지자체들도 도시민들의 전원행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에 의한

우리 의 농어촌 문제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귀농ㆍ 귀촌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책과 지원을 통해

도시민들의 전원생활에 대한 욕구 를 현실화하는 데 힘을 주고 있다.

다양한 주거문화를 도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가 하면

농촌마을의 주택환경,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테마마 을을 조성하고 주변 경치와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도 빠지지 않는다.
병원이나 학교같은 사회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던

과거의 전원생활을 개선하기 위하여 의료, 교육 등의 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농 지의 취득과 전용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세제혜택까지 마련하고 있어

이 제 도시민들은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전원생활에 정착할 수 있게 되었다.

자꾸만 흙냄새, 나무냄새, 벌레소리 그리고 시골의 정겨운 풍경이 그리워진다 면

그 때가 바로 전원생활을 고려해 볼 때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시골생활을 즐기는 것은 어찌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는 것, 주거환경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조금 더 힘을 내는 노력만 있 다면 지금 당신도 얼마든지 전원생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염려하는 건강은 덤으로 따라온다

또한 몸이 건강 하면 마음이 굳건해지고 행복이 함께 한다. 

사진:소매물도 / 전원주택 / 주말 주택지 개발 전문 사이트  "전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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