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대학교, 대기업은 만들 수 있지만 대자연을 만들 수 없다는 게 인간능력의 한계다.
대자연은 대도시, 대기업, 대학교를 만들 수 있는 도구(재료)이기 때문.
농지(생지)가 대지가 되는 경우는 흔하나, 대지가 농지로 변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완성도 높은 토지가 완성도 낮은 토지로 변하는 경우는 인구변화 때문. 환경변화 때문이다.
예) 강원도 영월군(마차리일대)의 경우 폐광촌이 사자리고 관련 인구가 사라지면서부터 완성도 높은 공간이 그 반대의 지경으로 변했다.
대도시에선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인데
이는 인구가 증가하고 인구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
인간능력의 한계점 -
개발능력이 뛰어난 동물이 인간이다.
보호본능은 인간 자체에게만 있지 대자연을 대상으로는 역부족. 대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은 개발능력 대비 미약한 지경이다.
일단 훼손한 대자연의 가치를 원상복구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엎질러진 물을 원래의 그릇에다 그대로 담기가 불가능한 것.
크고 성능이 탁월한 우산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소나기(난개발) 한 방울도 몸에 안 맞겠다는 의지는 과욕의 산물이다.
세계 최고의 복서도 경기 중 한 대도 안 맞고 승리를 할 수 없듯 자연 훼손이 하나도 없이 개발과정을 밟을 수는 없는 법. 이치다. 순리다. 자연의 법칙이다. 삶의 순서다.
투자자로서의 자격미달인 경우 -
답사 시 모색할 사안(부문)을 잘못 선정한 경우
예) 대자연의 가치만 발견
대자연을 지역랜드마크로 인식하지 말아야 한다.
대기업, 대학교, 대도시의 가치가 바로 지역랜드마크의 표상이리라.
단, 대기업은 근로자 수, 대학교의 경우엔 정원미달여부, 대도시는 주거인구와 유동인구의 관계 등을 바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
![]()
대자연은 조망권의 재료.
투기꾼들의 프리미엄 재료이기도 하다. 대자연을 악용할 때 프리미엄이 발생한다.
전원공간과 전원생활은 진화 대신 평화가 우선이다.
진화는 전원공간을 훼손하기 십상.
전원공간은 개발공간 보단 보호공간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부동산의 진화 - 공기오염도↑
(대기업과 대자연은 물과 전기, 기름관계로 분립대상)
부동산의 평화 - 공기오염도↓ (삶의 질이 높아짐)
전원공간과 도시공간(예-100% 도시지역의 서울) 관계 - 혼재보단 분립과 정립관계
전원도시가 많은 경기도가 인기 높다.
전원도시 - 전원생활의 평화와 진화 사이(관계)
전원공간엔 개발청사진(이 땅의 진화)이 불요불급하다. 보호본능(이 땅의 평화)이 강하기 때문이다. |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