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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평생 살려고 꼼꼼하게 지은 패시브하우스
소매물도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566 | 2020.11.03 12:12 | 신고

평생 살려고 꼼꼼하게 지은 패시브하우스



꿈에그린 전원주택 짓고 3년을 살아본 패시브 하우스.

평생을 살려고 정말 꼼꼼하게 잘 지은 집인데 특별한 사정으로 매매 합니다.

양평에서 제일 좋은 명당터(배산임수지형)입니다.

※ 지붕이 뾰쪽한 피라밋형태가 아니고 밋밋하게 지은이유는

풍수 지리에 마추워 설계한 것입니다.

집터가 명당터라서 뒷산의 정기와 능선에 따라 지은 풍수과학 주택 입니다.


우리 집에 명물인 15평짜리 연못과 연못앞에 마당바위 자연석 이지요.

솟아오른 분수는 산에서 솟아나오는 천연수를 호스로 끌어 내 압력을 이용하여 분수가

되었습니다. 연못에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와 다슬기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우리집 전기를 책임지는 용량 3kw 태양광 입니다.

지붕에 설치하면 500만원인데 그늘막으로 사용할려고 

530만원 들여 건물옆에 설치했습니다.

이태양광 발전 하나면 전기요금이 월 5.000원~15.000원 정도 입니다.

연못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가 시원스럽네요~

집터위에 자연 생수가 솟아나 호스를 연결해 수압으로 자연 분수를 만들었습니다,



이 집을 설계하기전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2층을 지어야 외부에서 보기에 참 예쁘게 보이는데 ..  

집 사람이 무릅관절이 좋지않은 관계로 아쉽지만 살기 편안한 1층으로 지었습니다.

사실 2층집은~ 평수큰 집은 상관이 없지만 45평 이하의 작은집은

계단이 4평이 빠저 나가기에 집안 내에서는 생활공간이 비좁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1층이 내부 공간이 넓어 시원스럽고 좋습니다.





위 사진은 거실에서 바라보는 넓은 정원 입니다.



※ 정원에서 내려다보는 양평시가지의 조망권이 시원 합니다

필요할때는 많은 차량이 마당으로 들어 올수 있도록 개조를 하였더니 편리하고 좋습니다.



자연수가 분수가되고 물래방아까지 돌리는 연못이 운치있어

전원주택 정원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ㅎ~ 마당에 수도와 장독대도 꼭 필요 하지요~


아직 이른 봄이라 화단에 꽃들이 피울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물래방아가 힘차게 돌아가고 분수가 시원스럽게 뿜어저 나오네요.

옆 마당에 화덕 아궁이에 무쇠 주물 솥뚜겅 올려놓고 삼겹살 구워 먹으면

ㅎㅎㅎ 술맛 납니다요.

우리집 친환경 채소를 책임지는 비닐 하우스 입니다.


지하 주차 박스 입니다. 큰 것는 제것 . 작은것은 집사람 것이지요.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네요.

집 뒷편에는 자연산 두릅나무들과 머위및 약초들이 많습니다.

집 뒤편 텃밭과 약초심는 곳이 약 200평 이상 됩니다.

집 뒷산 계곡에서 생수가 솟아 나오는샘물.

여기서 호스를 매설하여 연목으로 유입하였으며

수압을 이용하여 물래 방아도 돌리고. 분수를 만들었습니다.


위 건물은 한국의 기후에 마추워 설계 시공한 한국형 패시브 하우스.

난방비 0원에 도전하는 친환경 패시브 하우스 입니다.

이 주택은 친환경 라돈과 유기화합물. 각종 유해물질. 시맨트 독 으부터

완전히 차단된 주택이며. 정통 독일식 패시브 하우스 공법을 이어받아

한국의 정취에 마추어 한국식 친환경 황토집으로 시공 한 것입니다.

※ 지난 겨울들어 난방 한번 해보지 않았어도 실내 온도 섭씨 20도를 유지 했습니다.


아래 사진 온도 측정기는~

지난겨울 추운날 아침 7시 37 주택 외부 온도 측정 결과 영하 17.5 입니다.


아래 사진은~  실내(거실)에 있는 온도 측정기.

아침 7시 58분. 실내 온도 측정 결과 섭시 20.6도 이며. 습도는 50% 입니다.


영하 18도의 강추위에도 난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섭시 20도이상을 유지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6년 7월 22일. 금년들어 가장 더운 날 입니다.

오후 3시 31분. 외부 온도 36.5도 / 습도 46% 기록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7월22일 같은날 오후 4시 35분  24.8도 / 습도 52% 를 나타 냅니다.

이 온도는 에어컨을 가동 안하는 상태 입니다.

 

 

집은 첫째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단열 입니다.

건강에 좋은 친환경 주택으로 지으면 금상 첨화이겠지요.

이래서 모든 사람들이 패시브 하우스를 원하고 있습니다.

공기 순환은 열 교환기를 이용하니 하루 종일 쾌적한 분위기에서 생활 합니다.


위 사진은~ 가스 사용 지텍기이며 난방 가스 메타기 입니다.

지난해 2015년 6월20일부터 2016년 7월22 까지 사용한 난방용

가스 메타기 이며  1년 이상 사용량 기록 93 k를 사용한 기록을 하는 지텍기 입니다.


이 가스 지텍기는 2017년 8월 28일까지 196.7 k를 사용한 기록을 하는 지텍기 입니다.

2년6게월 동안에 196.7 k 를 사용했습니다,

이 가스 지텍기를 보시면 난방이 얼마나 잘된 집이라는 것을 한눈으로 볼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열 교환기와 공기 순환방식 입니다.








위 사진은~ 열 교환기(환기 시스템)유선리모컨

아래 사진은 ~ 열 교환기(환기 시스템) 제품 : 삼성전자

 


※ 아래 사진 부터는 이집 패시브하우스  건축하는 과정의 사진을 설명 합니다.

 

건물은 기초가 생명이라 기초를 파일을 박았습니다.

파일 깊히 2m ~ 4m 암반 까지  / 직경 40cm파일 과 함께 철근 작업,

 

철근과 함께 20 cm 버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파일작업위에 건축을 한집은 지진 강도 10 까지는 무사히 견딜 것입니다.

 20cm 버림위에 20 cm 우래탄폼(단열재) 작업중.

우래탄폼(단열재)위에 2중 철근 (기초)작업중.


두께 40cm 래미콘 작업중


 

기초 위에 황토 흙벽돌 시공중 입니다. 아래는 시공법 도면 이구요.

 

친환경 주택이라 목재를 사용할려고 했지만

큰집이라 목재는 변형이 가기때문에 c 형강을 사용 합니다.


 

c형강 위에 무기보드 올리고.

외벽과 지붕까지 우래탄폼 200 mm 작업.

 

우래탄 폼위 고정판에 c형강 다시 한번 올리고 합판 작업.

 

합판위에 방수 시트카바 씌우는중

 

친환경 무기보드 작업중 입니다.

 

내부 천정과 벽채는 루바(편백나무)로 마감하는 중입니다.

스페니스(프랑스)기와 작업중입니다.

 

방 벽 : 위는 친환경 황토 미장. 아래 편백나무 

바닥은  시맨트 독을 차단하기위해 두게 7cm 친환경 황토 미장.

 

 

시맨트 래미탈로 외벽 공사중 입니다.

외벽 코팅 작업 중이네요.

 

바닥은 황토미장 위에 열차단 판올렸습니다,

배관(코일)위에 두께 3mm 알미늄판(열전도및 수맥차단)덥고,

 

친환경 황토 몰탈(두깨 8mm) 바닥 공사,

황토 몰탈 바닥 위에 코팅 처리,

내부 인테리어는 모두 친환경 목재(적삼목)하였습니다,

 벽지는 친환격 벽지를 사용 했습니다. 

※ 아래사진은 집안 내부 사진 들입니다.


약 15평 정도의 넓은 거실 입니다,



주방 입니다,

안방 입니다.

안방 드래스룸 입니다,

안방 욕실 입니다.

자녀방 (손님방) 1.

거실 화장실.

자녀방 (손님방) 2.

세탁실 및 다용도실.

제 2 보조 주방(게스트 룸)

게스트룸 화장실.

황토 찜질방 (손님방) 3.

거실에서 보는 정원입니다,

거실에서내려다 보는 양평 시내의 조망권 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많아 뿌옇게 보이네요)


※ 아래는 동영상 입니다. 클릭 해보시면 집과 주변을 자세하게 보실것입니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사진:소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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